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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액션스크립트 3.0

이전에는 동적인 부분을 이용할 때 등에 많이 개발 했던 액션스크립트.


2.0은 나에게 안맞고 조금 보다가 바로 3.0을 했었다.


아무래도 나에게 맞고 as파일로 별도로 해서 코딩을 다시 하는 잇점도 있고 이게 조금 맞았다.


물론 웹사이트 개발할 때처럼 width height나 왜 안보이는지 등의 디버깅 만큼의 편함은 없다.


혹은 새로 나왔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어도비 플래시에서 개발하게 되면 불편한것은 사실이다.



한동안 안쓰다가 이번에 또 쓰게 되었는데 여전히 그 때 느꼈던 그 기분이 들었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많은 에러가 발생하거나 오동작이 하루에도 수없이 발생을 하고 그러한 부분을 하나 하나 작업을 하고 잡아가면서 완성도가 올라간다.


말도 안되는 기능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현 구조상에서 혹은 주어진 시간상에서 만들기 어렵다면 그건 안되는거라고 생각한다.


밤샘을 많이 하기도 했었고 주말이나 새벽 등에도 수없이 작업을 했었다.


이젠 그런건 피하고 싶다.


플래시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에서 html5로 구현을 하거나 기타 비슷한 것으로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플래시가 지원을 안해서 별도의 돌핀브라우저등을 쓰기도 했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는다.


한때 정말 재미있었다고 느꼈던 flex builder로 만들어진 소스는 어딘가에 있다.


그 뒤로 다시 열어볼 경우는 없었지만...


그냥 지나간 그 세월속에 들어갔던 시간이 미래의 가치가 되기를..... 언젠가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