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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효능 먹는법 정리

관심 있는것에 관심이 있고 없는것은 전혀 없는 나로써는 뭔가를 챙겨먹진 않는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


건강에 신경을 조금은 써야 하긴 하지만 다른것에 정신이 없어서 챙기진 못한다.


이번에는 프로폴리스 효능 및 먹는법 등을 알아보았다.

나는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가 지인이 선물을 해주는 바람에 알게 되었다.


물론 이전에 주변인이 먹는것은 봤지만 그 땐 관심도 가진것도 없어서 흘려 넘기긴 했다.


영어로는 propolis인가.


프로폴리스 효능 먹는법 정리


꼼꼼히 읽어보고 뭐가 좋은지로 알려져있는지도 많이 찾아보았다.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수집하여 만드는 것으로 나무나 새싹등의 여러 식물에서 수집을 하고 거기에 타액등이 혼합이 되어진다.


수지성 물질로 여러가지 바이러스등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벌어진 벌집의 틈등을 메꾸기도 한다.


여러가지 효능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꽤 다양했다. 모든 부분이 내몸에 다 맞거나 효과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알면 좋을 거 같다.


하긴 어느 음식이나 다 그렇지.



아주 좋다하더라도 나에게 안맞으면 소용이 없는것이긴 하지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고 먹으면 좋을 거 같다.


몇가지를 알아보자.


먼저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몸이 튼튼한 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위궤양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유해한 균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곰팡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나타나는 각 염증이나 감염에 효과가 있다.


또한 항진균제 역활을 하는 요소가 함유가 되어 있고 항생제 역활을 하며 항암이나 염증 등에 도움을 주므로 악성세포 증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효능을 찾아보면 10가지가 넘는데 자세한 요소는 좀 더 찾아보면 알 수 있다.

잇몸이 안좋은 경우에도 효과가 있어서 입술포진등의 염증에도 좋고 기관지염이나 감기등에 개선 효과가 있고 피로에도 좋다.


균이나 감염등이 있는 경우에 천연항생제 역활을 해주기 때문에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특히 감기에 걸렸때 효과가 있다.


내가 직접 산것이 아니라서 먹는 방법을 몰라서 찾아봤는데 뭐 그렇게 복잡하진 않아서 쉽게 알 수 있었다.



이름이 Y.S. Eco Bee Farms 프로폴리스  무알콜 1 fl oz 30ml라 적혀있다.


프로폴리스 먹는 방법


액체 형태로 되어 있어서 스포이드로 몇방울 떨어 뜨려서 먹는다.


옆에도 한번




뒤에도 한번 유통기한이 있다.



배송 무게는 0.15kg


설명에 보면 전체 효능, 바이오플라보노이드, 건강 보조식품, ys eco bee farms 제품,바이오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등등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용법을 보면 한번에 10~15방울을 떨어뜨려서 하루에 두번 먹으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그렇게 섭취중이다.



색깔이 어두워서 타면 진한 갈색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실제 몇방울 떨어뜨려서 보면 연한색으로 바뀐다.



맛이야 뭐. 다 그렇지.


매일 매일 꾸준히 먹으면 좋겠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생각날때마다 가끔 먹게 되는게 흠인데 좀 더 신경 써야 겠다.


그래도 아침에는 꼭 챙겨 먹는 편이다. 나는 알러지가 따로 없는데 꿀벌 관련 제품에 민감한 체질일 경우는 안 먹는것이 좋다 한다.


잊고 있다가도 가끔 목이 간질 간질하거나 편도가 이상할 때 한번 먹곤 하는데 그러면 좀 호전이 되는 경우가 잦다.


캡슐 형태도 있는데 먼저 이것을 다 먹고 나면 시도해 봐야겠다.


꽤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여러가지를 다 챙겨먹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으로 인해 보충을 좀 하면 심리적으로도 좀 괜찮아 지는거 같다.


다양한 효능이 나에게 바로 나타나거나 효과가 탁월하면 좋겠고 그렇지 않아도 뭔가 챙긴다는 기분.


이렇게 해서 모처럼 프로폴리스 효능 및 먹는 방법을 정리를 해보았다.

특별하게 방법이 다른것은 아니고 선물 받은 액상은 방울을 떨어뜨려서 하루에 두번 먹으면 되고 캡슐도 똑같이 필요에 따라서 하루 두번 1개에서 두개 정도.


오래전부터 있었겠지만 관심이 없거나 직접 손에 안 쥐어보면 알수가 없으니..


벌이 로얄제리만 만드는 줄 알았던 나로써는 새로운 것을 하나 알게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