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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웹용 저장시 파일이름 하이픈 없애기 설정 방법

포토샵을 이용을 하다 보면 용량을 줄이기 위해 웹용으로 생성을 하는 경우가 잦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다.모처럼 포토샵 작업후 웹용으로 저장시에 파일이름 설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웹사이트에 링크 걸고 하기 위해서는 트래픽이나 용량 문제도 있지만 속도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하려면 이미지의 용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래서 포토샵에서 파일 저장시에 Save for Web으로 해서 옵티마이즈를 하고 저장을 하게 된다. png로

그런데 파일 이름에 공백이 들어가게 되면 자동으로 중간 중간에 하이픈이 생기기 대문에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설정 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분명.

일일이 찾기 귀찮아서 그냥 계속 쓰고 있다가 이번에 너무 불편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아래처럼 이름에 공란이 있으면 하이픈이 파일이름에 생성이 자동으로 된다.

쓰다보면 단일이름으로 되던지 공백이 없던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근래 들어서는 들어가야 할 경우가 포토샵을 작업하다보면 많기 때문에 꽤나 불편하게 여겨졌다.

설정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어려운 부분은 없다.

저장할 이미지를 하던 방식 대로 웹용으로 저장하는 창을 띄운다.

Save for Web인데 단축키는 CTRL + ALT + SHIFT + S 이다.

포토샵 메뉴에서는 File -> Export Save For Web에 있다.

뜨는 창 오른쪽에 보면 여러가지 파일 확장자를 설정한다던지 하는 옵션부분이 있는데 그중에 조그만 햄버거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눌러본다.

그러면 역시 또 뭔가가 뜨는데 제일 아래쪽의 Edit Output Settings란 것을 선택해 보자.

설정회면이 나오고 두번째 메뉴가 아마 기본적으로 HTML 이라고 선택이 되어 있다.

그부분을 눌러 드롭다운을 펼친후에 Saving Files를 선택하자 그럼 아래쪽이 바뀐다.

뭔가 다양한 파일 네이밍에 대해서 여러가지가 있다.

볼 필요 없고 아래쪽에 FileNname Compatibility 란 부분에 있는 Unix란 부분이 체크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 

이부분을 해제를 하자.

그럼 끝이다.

저장을 해보자 이제 공백이 있더라도 더이상 파일이름에 하이픈이 생기지 않는다.

이러한 세세한 설정파일을 나중에 컴을 옴기거나 재설치를 하거나 할 때 일일이 기억을 하지 않으려면 또 필요하다면 save로 설정 옵션을 저장해도 된다.

설정이 한번 저장이되면 포토샵을 끄거나 다시 켜도 되고 다른 파일을 저장할 때도 해당 옵션이 적용이 된다.

그래서 웹용 저장을 할 때 하이픈은 다시는 생기지 않는다.

풀린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 경우는 한번만 설정을 해두고 난뒤에 다시 공백중간에 생기는 경우는 없었다.

뭔가 미루고 미룬 숙제를 한 기분인데 때로는 수동으로 지우기도 하고 때로는 의식을 하고 공백없이 입력을 하기도 했는데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여러가지 설정이나 옵션 조절을 통해서 포토샵을 사용한다면 좀 더 편하다.

특히 오래전부터 버릇이 되어서 어지간한 메뉴는 단축키로 실행을 하고 이동을 하게 된다.

메뉴를 찾아서 눌리는거나 단축키로 여는거나 몇초 차이가 안날지 몰라도 바쁜 와중에 할일이 많은 와중에 그 몇초씩의 딜레이가 쌓이면 무시못한다.

그러니 최대한 무조건 시간을 줄일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회사에서는 퀄리티가 좋은것도 좋지만 속도가 빠른것도 무시못하게 중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