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일이 없을 거 같던 서비스도 살다 보면 사용하게 되고 가입을 하게 된다. 페이코가 그런 경우이다.
이번에 보고 싶은 좋은 공연이 있어서 예매를 하려다 보니 필요하게 되었다.
이번은 페이코 가입 방법을 알아보자.
그 자체야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만 때로는 기억을 해 둘 경우는 더러 생기기도 한다.
여기저기 가입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한두번 쓸 경우라면야 망설이기도 할 수 있지만 가족이 필요해서 요청하거나 내가 이제 자주 사용하게 될 경우라면 관심없던 부분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게 된다. 사용처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가입은 하는지 등등
페이코 같은 경우야 너무나 유명한 부분이라서 포털에서 검색한번만 하면 바로 메인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다.
첫화면이다. 상단에 온오프, 티머니 가맹점 목록이 있어서 어디에서 쓸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필요할 경우가 있으니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기억을 해둔다.
위쪽에 회원가입을 눌러서 가입 시도를 해본다. 이메일로 하던지 휴대폰 번호로 하던지 선택할 수 있다.
메일도 좋지만 나는 폰 번호가 편해서 휴대폰 번호로 가입을 시도해 본다. 가입은 뭐 간단하다 전번 + 비번 끝. 영문/숫자/특문 포함해서 8자리 이상을 입력하라고 나온다.
그리고 아래쪽에 실시간 결제 내역을 받을 수 있는 메일 주소. 입력해도 되고 안해 되고
다음으로 본인확인 과정이 지나간다. 간편 본인 확인(앱)으로 하거나 휴대폰 확인 문자로 하면 된다.
이름과 주번, 이통사를 차례로 선택하고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아 입력하자.
그러면 가입이 완료 되었다고 나온다.
첫화면 오른쪽 위를 보면 로그인이 되어 있고 방금 가입 되었던 내 번호가 보인다.
이렇게 간단히 가입을 하고 사용을 위해서 간단히 이리저리 둘러본다. my payco도 눌러보고.
총 이용금액이 얼만지 많이 쓰는 결제수단이 무엇인지 포인트, 쿠폰 등등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마켓에 들어가서 페이코앱을 다운받아서 거기서도 둘러본다.
뭐든 마찬가지지만 최초에 한두번은 FAQ를 읽어보고 알아둘건 기억해 두기도 하는 버릇이 있다.
폰에서 PAYCO 티머니 충전이나 결제 방법이나 사용처 등등. 필요하다 싶은건 꼼꼼히 읽어본다.
가입은 대략 이렇게 되었고 이제 결제등을 쓰기 위해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부분을 가볍게 보자.
우선 페이코앱을 플레이스토어등에서 검색해서 설치를 하자.
앱을 설치 후 최초에 기기의 사진 미디어 파일 액세스 허용이야기가 나오면 허용해주고 넘어간다.
그리고 가입했던 아이디 비번으로 로그인 과정을 지난다.
그 과정에서 최초이거나 새로운 기기일 경우 본인확인을 위한 생년월일 8자리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온다.
비로소 첫화면이 나온다. 첫화면에 더보기를 눌러보자.
바뀌는 화면에 보이는 카드/계좌 선택
카드 부분에 추가 버튼을 누르자.
등록 방법은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부분, 앱카드로 등록하거나 직접입력 방식이 있다.
그 밖에 계좌, 휴대폰도 있으니 편한부분으로 원하는대로 이용을 하면 되겠지.
나는 이미 삼성페이로 쓰고 거기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부분으로 활용을 한다. 다른 방법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아래쪽 앱카드로 간편등록 체크해주고 전체 동의 후 진행. 등록할 부분을 택한다. 나는 삼성카드+앱카드, 등록진행
삼성의 경우 결제비번창이 뜬다. 관련 정보를 입력해주고 인증번호를 넣고 확인
쭉 진행하다보면 결제 비밀번호 변경 부분에 전화 걸고 관리하도록 퍼미션 묻는 부분이 나온다 허용
결제시 사용할 비밀번호 설정부분을 지나고 나면 방금 등록한 번호를 묻는다.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창이 나오고 완료가 된다.
카드/계좌 메뉴를 보면 등록을 방금한 신용카드가 보인다. 이제 쓰면 된다.
이렇게 페이코 가입 방법등을 두루 살펴보았다.
별로 어렵지는 않는 내용이지만 필요할 때 순간순간 궁금할 경우가 있는 경우가 나같은 경우는 많아서 처음부터 서비스와 궁금증을 쭉 읽어보고 어딘가에 기록을 해둔다.
정신이 없을 땐 간단한것도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다.
번호로 가입을 해놓고 등록도 하지 않은 메일을 아이디로 집어넣고 로긴을 할려고 한다든지 등등.
다음에 상품권이나 구체적인 사용처등을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