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세탁소가 있어서 가끔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할 경우는 맡긴다. 겨울이 지나고 패딩을 입어야 할 때이거나 봄이 다가와서 겨울옷을 넣어 두어야 할 때 한번 세탁을 하고 비닐채로 넣어둔다.
모처럼 크린토피아 영업시간 지점별 어떻게 확인하는지 방법을 알아보았다.
근래에 들어서는 운동화를 주로 맡기게 된다.
보통은 마트에 입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장을 볼 때 겸사 겸사 맡겨놓고 다 되었으면 찾아가면 되서 편하다.
코인빨래방도 어디 여행을 가서 빨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 가끔씩 이용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영업시간은 지점별로 비슷하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찾아보다 보면 30분식 빠르거나 늦거나 마감시간도 조금 다르다.
그리고 주말 같은 경우도 다른데 내가 가는 곳은 어떻게 될까
비교적 시간을 생각안하고 가도 되는 낮 시간대야 상관이 없지만 맡겨 두었던 옷이나 신발을 아침일찍 찾아서 신어야 할 때나 저녁 늦게 찾아서 다음날 이용해야 할 경우 등등 생각해야할 경우는 몇가지 생긴다.
요즘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여러 지도앱이나 사이트를 통해서 조회를 해보면 쉽게 알 수는 있는 부분이다.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은 아니므로 기본적으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크린토피아로 검색을 해서 들어가본다.
여러가지의 메뉴가 있다. 가격표 같은 경우는 세탁서비스 부분을 살펴보면 되고 매장을 찾아볼려면 오른쪽에 매장찾기를 선택하면 된다.
세탁 편의점이나 코인 빨래방, 무인세탁함등의 분류로 찾아볼 수 있다.
각 지점별로 수선/수거배달/스마트 무인세탁함/대행 서비스 등이 가능한지 유무도 초록색의 아이콘으로 표기를 해주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찾아보면 된다.
각 항목별로 나와 있는데 영업시간이 언제인지 주말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려면 선택을 하면 된다.
팝업창으로 해당 지점의 주소, 전화번호 그리고 영업시간을 알려준다.
평일뿐 아니라 주말 시간도 함께 있기 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방문할 경우에 살펴보면 된다.
가장 정확한것은 알려진 매장의 전화번호로 문의를 해서 확인 하는것이 정확 하겠지
무인세탁함이나 기타 부분도 똑같이 적용을 하면 된다.
여기가 아니라면 카카오맵을 활용해도 된다. 지역 + 영업시간을 붙여서 보면 쭉 나열이 되어서 쉽게 알 수 있다.
현재 영업을 하는 중인지 아니면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다.
지점에 따라서 별도로 나와 있지 않는 부분이 있기도 한다.
그럴 경우는 전화번호를 통해서 문의를 해보면 될 거 같다.
이렇게 크린토피아 영업시간 지점별로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았다.
전국적으로 많이 있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한두번씩은 꼭 보게 된다.
특히나 대형마트에 가게 되면 세탁물을 함께 들고가서 맡기고 찾아오곤 하는 패턴이 잦은 나로써는 시간을 가끔 체크해 보게 된다.
외워도 외워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건 왜 그런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