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업무를 보거나 일을 하다보면 화면을 캡춰를 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저장을 해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거나 원모니터라면 화면을 꽉 차게 해놓고 저장 후 보내줘야 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번은 컴퓨터 화면 캡쳐 방법 몇가지를 알아보았다.
윈도우 버전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자주 쓰는 경우가 많아서 기억해 본다.
포토샵이나 포토스케이프가 있는 경우는 메모리에 저장 후에 붙여넣기를 통해서 이미지 파일을 만들면 된다.
이러한 사진편집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는 캡쳐 전용툴을 설치를 하거나 기본적으로 있는 그림판 등을 활용을 하면 된다.
윈도우 7은 안되는거 같고 몇몇 버전은 윈도우키 + 프린트 스크린을 눌러서 하면 캡쳐 및 저장이 되고 그 위치는 c:\사용자의 사진폴더를 확인해 보면 있다.
화면을 저장하는 키는 기본적으로 print screen키이다. 키보드의 위쪽 오른쪽에 보면 있다. 그 앞은 F12 그 뒤는 Scroll Lock 이 보통 위치해 있다.
방법은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편한대로 쓰면 된다.
정말 급할 때는 이전에 폰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준적도 있다.
먼저 캡쳐할 화면을 띄우고 프린트 스크린을 눌러서 클립보드에 저장을 한다. 내 눈 에는 안보이고 화면도 아무 변화 없지만 어딘가에 지금 저장이 되었다.
그림판을 열어보자.
그리고 그림판에 포커스를 맞추고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CTRL + V 단축키
불필요한 부분은 위쪽 자르기 도구나 크기조절 회전등의 도구가 있어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할 경우 활용해서 없애면 된다.
참고로 창이 여러개이고 전체 모니터 화면이 아닌 원하는 창만 가져오려면 ALT를 누르고 PRINT SCREEN을 하면 선택해 두었던 창만 캡쳐가 된다.
캡쳐용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해서 해보면 경우에 따라서 조금 더 시간을 단축 시키거나 편하게 해준다.
매우 많은 툴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알캡쳐 다운로드를 받아서 화면 캡쳐를 하면 된다. 알툴즈 홈에서 가능하다.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에서 필요한 부분을 받아보도록 하자.
알캡처 사용법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고 필요한 부분만 쓰면 된다. 실행후 새캡처 부분을 눌러서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로 영역을 지정하면 된다.
화면에 영역을 드래그 하고 나서 마우스를 떼는 순간 창이 열리면서 가져온 화면을 보여준다.
위쪽 저장을 눌러서 이미지로 저장을 하면 끝.
환경 설정에 보면 몇가지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실행시 화면 오버레이 표시나 캡쳐 후 저장창 바로 띄우게 하는 옵션등.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크롬이라면 크롬웹스토어에서 확장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써도 된다.
이전에는 브라우저에서 바로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별도로 나와 있어서 한번 검색 후에 들어가보아야 한다.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내가 즐겨 쓰는 것은 Nimbus Screenshot이다.
몇가지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저장을 하는데 다양한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기능만 문제없이 잘 업데이트 되면 되서 써온지 꽤 오래되었다.
이것 이외에도 꽤 많은 프로그램이 찾아보면 있다.
이렇게 컴퓨터 화면 캡쳐 몇가지를 알아보았다.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을 하고 있는 부분도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을 해도 된다.
또한 확장 프로그램이나 설치를 해야 하는 툴을 받아서 해도 되고 편한대로 하면 된다.
어차피 결과적으로 이미지로 저장을 하는게 목적이니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몇가지의 키조합이나 단축키등은 기억을 해두면 좀 더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