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였다가 날이 슬슬 풀리고 덥기 시작하면 선풍기등을 꺼내서 닦아서 준비하게 된다.먼지등을 닦아내고 한번 전원을 켜서 돌려봐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한번 해본다.
이번엔 캐리어 에어컨 고객센터 정리를 해보았다.
몇년 전에는 아무생각이 없이 지내다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었는데 시원해지지 않고 바람만 나와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as를 알아보았다.
한여름에는 수리기사분들도 너무 바쁘고 스케쥴이 밀려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일날 오거나 다음날 오는 경우가 드물고 몇일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그 기간동안은 꾹 참고 샤워를 많이 해야 한다.그래서 사전에 체크를 한번 해보는 습관이 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온오프라인으로 문의나 필요한 정보들을 스스로 습득을 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지만 알면 되는 부분이다.
서비스 접수문의에 대한 대표 캐리어 전화번호는 1588-8866번이다. 전국적으로 에어컨 서비스센터는 200여개 시스템 센터는 100여개가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기타 번호를 좀 더 살펴보자.
에어컨 순정부품 같은 경우의 문의 전화는 062-958-0042,0033번 두개이다.
팩스번호는 062-955-0645 / 02-710-5902번.
시스템 부품같은 경우는 062-958-0023번이고 FAX는 062-955-0645번이다.
그 밖에 설치 자재나 범용부품에 관한 문의는 02-710-5962번 등이 있다.
자 이젠 홈페이지를 가보자. 실제 센터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아볼려면 역시나 한번쯤은 가야 한다.
상단 고객센터 메뉴를 눌러보면 서비스 센터 찾기나 에어컨 사용 가이드 등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있다.
그리고 이전을 해야 하거나 추가 설치 비용에 대한 부분도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 살펴보면 된다.
예를 들면 가스 주입이라던지 배수펌프 혹은 타공작업비나 벽걸이나 스탠드형 철거등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므로 참고만 하면 된다.
온라인 정품인증 등록이나 여러가지 서비스등도 온라인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필요한 경우에..
제품 사용설명서 또한 받아볼 수 있다.
어도비 아크로뱃 파일인 PDF파일로 되어 있어서 모델명만 알고 있다면 받을 수 있다.
CPVM-A233PFGH나 AMC23VX3SAGH등등.
PDF뷰어는 쉽게 검색을 해보면 찾아서 설치를 할 수가 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
이전에 어떤 제품을 살 경우에는 제품설명서 등은 꼬박 꼬박 챙겨두고 그랬었는데 자주보는 경우가 아니라서 나중에 필요할 때 어디에 있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따로 챙기는 경우는 적은데 필요하면 받아서 출력을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상하게 동작을 갑자기 하게 된다면 꼭 한두번은 보게 되는 것이 사용설명서이다.캐리어 에어컨 고객센터에 문의를 통하거나 서비스 접수 또한 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전에는 선풍기로 어느정도는 버틸 수 있는 날씨였던거 같은데 샤워를 하고 나오는 과정에서 땀이 나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에어컨을 가끔씩이라도 꼭 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