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래전에 쓰던 메일에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게 된 뒤 눈물을 머금고 다른것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받았던 메일등을 그 당시는 백업을 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홀랑날려버렸다.
그 다음으로 지메일이나 네이버메일등을 사용하게 되었고 줄곧 쓰고 있는데 중요한 메일은 따로 보관해 둔다.
이번은 카카오톡 메일 만들기 방법을 알아보았다.
여러가지 전용앱을 추가로 깔거나 가입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카톡메일이 반가웠다.
여러개 업무별로 쓰다보면 일일이 기억하기도 어렵고 특히나 비밀번호 조건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잊어버리면 당황스럽다.
찬찬히 살펴보자.
한번 만들때만 기억을 하고 금방 잊어버리므로 지인들이나 부모님이 가입시에도 기억하기 편하도록 적어둔다. 휴대폰에 모든 기록을 하고 pc에도 하다 보니 머릿속으로 기억을 해야할 경우가 줄어든다.
알고 있어야 할 것을 잊어먹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폰번호도 생각이 안날때가 있는데 음.. 디지털치매인가..
아무튼 가입을 할려면 현재로썬 카카오콘이 필요하다. 10콘이 필요한데 있다고 치고 따라가보자.
카톡앱을 연뒤에 뭔가를 설정하려면 늘 눌러보는 아래 오른쪽 구석의 점3개를 누른다.
화면을 보면 메일 만들기란 메뉴가 있다.
눌르면 슬라이드로 안내를 해준다.
새메일 알림을 톡으로 바로 확인하고 분류를 알아서 해주고 등등이 나온 마지막 페이지에 가입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기본으로 카카오메일은 계정통합 후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해야 한다.
통합을 하면 계정하나로 다움 멜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아래쪽에 노란색의 시작하기를 누른다.
가지고 있는 계정이 나타나고 서비스 약관동의에 대한 창이 나온다.
별 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바로 완료가 된다.
아래쪽 서비스로 돌아가기를 눌러서 이전페이지로 간다.
아까 그 페이지 제일 아래쪽에 카카오메일 만들기가 있다.
그런데 버튼이 회색이다.
통합을 하고 돌아왔더니 회색이다 아무리 터치해도 이동이 안된다. 다시 처음 메일 만들기 화면에서 재진입했더니 노란색으로 바뀌어 있다.
갱신이 안된건가.
아무튼 다시 재진입하면 통합 계정을 사용중입니다로 바뀌어 있고 아래쪽에는 노란색으로 바뀌어 있다.
누르면 카카오메일로 이용할 아이디를 입력해 줘야 한다.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넣도록 하자. 참고로 만들어진 메일 주소는 카카오계정 탈퇴시 파기 된다.
입력된게 맞냐고 확인 팝업창이 뜬다. 다시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생성할 때 잘 고민을 하자.
콘 10콘이 차감이 된다.
~~~~@kakao.com이 주소가 되나보다.
확인을 누르면 대표메일을 설정하는 창이 나온다. 변경을 하거나 이전 이메일을 유지하거나 선택하면 된다.
대표메일 변경은 카톡 환경설정에서 개인/보안 부분의 카카오계정에서 바꿀 수 있다.
비로소 만들기가 완료가 되었다고 나오고 화면에는 내가 입력한 아이디가 나타나있다.
변경 적용까지는 최대 10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통상 그 정도까진 걸리지 않는다.
아래쪽에 시작하기를 눌러보자 어떤 화면이 나오는지. 애니메이션 아이콘이 나오면서 메일함을 만들고 있다고 나오고 잠시 뒤 넘어간다.
여느 서비스를 만들면 제일 먼저 오는 환영합니다 메일이 보인다.
내용을 한번 읽어본다. 관심친구로 설정하면 톡으로 새로운 내용을 알려주거나 쇼핑이나 소셜, 청구서, 프로모션메일을 자동분류, 강력한 보안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오른쪽 아래는 fab으로 메일쓰기와 내게쓰기가 있다.
왼쪽 햄버거메뉴를 눌러 펼쳐보자. 전형적인 메일앱의 화면이 있다.
안읽음, 중요, 전체, 받은, 내게쓴, 보낸, 임시, 스마트 분류함 등등.
일전에 이와 fab이나 mail app을 구현을 해본적이 nativescript로 있어서 뭔가 익숙한 화면을 보게 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제일 아래쪽에 보면 주소록 메뉴가 있고 누르면 친구등이나 몇가지를 등록할 수 있다.
톡 내부 브라우저로 contacts로 이동이 되어 진다.내 계정 세션이나 인증이 보내져서 연동이 되고 최근 이용한 연락처 등이 보여진다.
별도의 왼쪽 메뉴를 누르면 그룹관리등이나 고객센터 도움말이 있다.
도움말등에는 이용하면서 궁금해 하는 대부분의 내용이 이미 들어가 있다. 찾느라 어떻게 하는지 이리저리 보지말고 처음 이곳을 꼼꼼히 읽어보면 대부분 나온다.
하나만 이용하는 경우는 나를 보아도 마찬가지고 한두개가 아니다. 오래전부터 쓰던거 업무용, 개인용 기타등등 많다.
각 카테고리별도 제공을 하고 있다.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편하다. 이메일을 이용한다면 필요한 내용이다.
몇가지를 추려보자. 하루에 최대 1만통까지 발송이 가능하고 한번에 최대 150명까지 동시전송이 가능하다.
그리고 같은 카카오메일 사용자에게 보낼때는 서버에서 바로 전송이 되므로 대략 3분내에 되고 다른것일 경우는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만일 1시간 이후로 수신되지 못하면 전송 지연에 대한 반송 메시지가 온다.
첨부파일은 최대 25mb까지 일반첨부가 가능하고 그것을 넘으면 대용량으로 전환된다.
본문은 3mb 까지 위 두부분을 합쳐서 30MB가 넘어가면 메일보내기가 안된다.이 때 첨부파일등을 대용량으로 재첨부나 전환을 하면 된다.
보내는 사람이름은 최초 만든 아이디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왼쪽 햄버거 메뉴의 환경설정 톱니바퀴를 눌러서 이름 변경을 하면 된다.
외부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이용시다.
IMAP/SMTP
아이디/비번 : 카카오메일 아이디/비번
IMAP(받는서버) : imap.kakao.com ( 993 / SSL )
SMTP(보내는서버) : smtp.kakao.com(465/SSL)
POP3/SMTP
아이디비번은 동일 자기꺼
POP3(받는서버) : pop.kakao.com( 995 / SSL )
SMTP(보내는) : smtp.kakao.com( 465 / SSL )
여러가지 설정을 통해서 활용을 할 수 있다.
메일용량은 총 15기가이고 어느정도 썻는지는 톱니바퀴를 눌러보면 있다.
이렇게 카카오 메일 만들기 등과 여러가지 설정 부분을 살펴보았다.도움말을 잘 읽어보면 좀 더 유용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나도 이전에 몇번 여러곳에서 쓰다가 회사가 없어지거나 뭔가 불편해서 잘 쓰지 않고 있다가 사라진 경우가 많다.
그런일이 있고 부터는 비교적 큰회사 오래오래 서비스가 가능한 것을 찾아서 쓸려고 한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시에 대응을 할 수 있는 곳.
중요한 내용을 그 때 그 때마다 저장을 하기는 어렵고 기억하기도 어렵다.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되고 나에겐 꽤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