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은 가장 즐겨쓰는 수단 중의 하나이다. 친구나 지인들과의 대화나 모임등을 할 때도 단톡방에서 많이 이야기가 된다.지금 확인해볼 부분은 카카오톡 원본 파일 보내기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대화뿐 아니라 포토사진등을 보내줄 때가 있는데 폰 카메라로 잘 찍었거나 전송 해줘야 하는 경우가 생각 보다 되게 많다. 실제 촬영된 것은 엄청 크고 고화질인데 받아서 저장을 하고 보면 용량이나 크기가 작게 전송이 된다.
꼭 본래의 사이즈가 없어도 되면 상관이 없지만 업무용 작업을 하기 위해서 촬영본을 받아야 하거나 그것으로 편집등을 통해서 재차 진행을 해야 할 때는 큰 사이즈의 파일이 필요로 하게 된다.
적은 사진을 아무리 보정을 한다고 해도 크게 늘리면 계단현상이나 흐려지는건 당연한 부분이다.
혹은 원본을 보내줘야 할 다양항 상황은 늘 발생한다.
대화방에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래쪽 +를 누른 후 사진메뉴를 선택한다.
그리고 전송할 사진을 선택하고 오른쪽 아래에 보면 조그만 메뉴가 있다.
몇가지 팝업메뉴가 뜨는데 일반 화질, 고화질, 원본이 있다 이중에서 당연히 제일 아래쪽 원본을 선택을 하고 전송을 하면 된다.
원본은 보통 가로 세로 사진도 크고 용량도 크기 때문에 시간이 몇초라도 더 걸린다.
나는 한장 찍으면 실제 용량이 대략 6.87메가 정도 나왔다.
사진 크기등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한번 겸사겸사 알아보자.
카메라앱을 실행화면 톱니바퀴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눌러보자.
카메라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설정을 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 부분에 보면 사진 크기란 메뉴가 있다.
여기에서 알맞는 사이즈로 조절을 하면 된다.
나는 가장 큰 사이즈인 4032 x 3024 사이즈를 사용중이다.
2880 x 2160이나 16대 9 비율로 4032 x 2268, 1대1 비율로 3024 x 3024, 2160x2160 사이즈등 원하는것에 따라서 다양하게 설정을 할 수 있다.
사진 용량이 제일 크지만 수시로 옮겨서 정리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용량 확보는 늘 하는 편이긴 하다.
놀러가거나 갑자기 찍고 싶은 영상이 있어서 동영상을 찍어야 할 경우 등에는 부족 현상이 있고 부족해서 그 순간 찰나에 놓쳐버린 적이 여러번 있다.
그 순간만큼은 매우 아쉬웠기 때문에 그 뒤로는 자주 백업을 하고 폰에선 지워 버린다.
카톡으로 사진을 전송할 때 원본파일로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사용자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대로 보내면 된다.
보통의 경우 나는 일반 화질 사이즈로 설정을 해두고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만 보내기 전에 설정을 한다.
데이터 부담도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