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도 마찬가지이지만 스마트폰도 저장공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점점 줄어든다.그 중에서도 거의 필수앱에 가까운 카카오톡 용량 줄이기에 대해서 정리를 한번 해 보았다.
꽤 처음 살 땐 넉넉해 보이다가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거나 하면 부족해 질수도 있다.
더욱이 각종 게임앱이나 유틸리티앱을 설치를 하다 보면 점점 더 부족해 진다.
그래서 360security나 clean master등의 앱을 이용하기도 한다.
용량 줄이는 부분이야 있던 파일을 삭제하거나 사진등을 옮기면 되는 경우다.
카톡 같은 경우는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면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대화하고 있는 채팅방에서 위 쪽 햄버거 메뉴를 누른 뒤에 아래쪽 톱니바퀴를 눌러보자.
여기 아래쪽에 보면 사진 파일이나 동영상/음성파일 등을 삭제해서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다.
각 방마다 제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중인 공간을 확인해 보고 많거나 불필요한 것은 삭제 시킨다.
두번 째로 카카오톡앱의 위쪽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전체설정 메뉴로 들어간다.
그리고 아래쪽에 보면 기타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제일 위의 저장공간 관리부분을 들어가면 된다.
카카오톡앱에서는 크게 3가지의 파일을 삭제 할 수 있다. 캐시 데이터와 음악 캐시 데이터 및 인앱브라우저 웹뷰 쿠키 삭제가 있다.
현재 몇기가를 쓰고 있는지 나오며 캐시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채팅방에 남아 있는 자료가 사라지진 않는다.
이렇게 해서 카카오톡 용량 줄이기를 가볍게 알아보았다.
usb로 컴퓨터와 연결을 할 수 있다면 한번 확인 해볼만한 폴더는 아래와 같다.
Pictures/KakaoTalk -> 앱에서 다운로드를 받은 자료들이 모여있다. 필요없다면 삭제 하자.
Video -> 동영상 파일
폰을 사용하다보면 저장공간이 부족하다고 뜨거나 필요한 앱을 더이상 설치를 못할 경우가 한두번은 생기게 된다.
나는 따로 정리를 하는 앱을 쓰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늘 부족한 경우가 가끔씩 생긴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이따금씩 해주면 좋다.
그리고 사진이나 자료들도 브라우저를 통해서 다운 받거나 하면 폰의 Download폴더나 Screenshots 폴더를 주기적으로 비워준다.
어디 놀러가서 촬영을 해야 하는데 공간부족이 뜨면 그 순간적으로 당황스럽기는 하다. 시간은 흘러가고 장면도 흘러가고 담아야 하는데 뭘 지울지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