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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많은 음식 정리

음식 영양성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따지면서 먹진 않지만 증상이 없던 경우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신경이 쓰인다.

특히나 요즘처럼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 때이면 뭔가가 부족하나 하고 생각을 하곤 한다.

모처럼 철분 많은 음식 정리를 해보았다.늘 피곤하긴 하지만 특별히 몸이 쳐지거나 하면 그에 따르는 함유가 많이 되어 있는 것을 찾아서 먹게 된다.

말린 견과류와 야채등을 간식처럼 먹기도 했고 생선등 이전에 눈꺼풀이 떨릴때 찾아 먹기도 했다.물론 지금은 그러한 증상이 없어졌다.

몸이 이상해 지면 불안해 진다. 큰병이 오진 않을까. 

큰병의 전초증상인가.

철분 많은 음식 정리

지나봐야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요즘은 그와 관련된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 식품을 알아보고 찾게 된다.

이처럼 철분도 마찬가지다.

특정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지만 너무 가격이 비싸거나 구하기 어렵다면 모르지만 찾아보면 꼭 그렇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빈혈이 생기면 부족하다고 하는데 요즘 간간히 그런거 같다.잠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충분히 자는데 아무래도 먹는 음식이 한정적이라 그런가 보다.

그리고 잦은 두통이나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늘 그렇기는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 더 그런거 같다.

보편적으로 철분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에 포함이 된다. 그 밖에 감염 위험이 증가하거나 창백한 피부가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많이 알려져 있는것중에 내가 좋아하는 육류가 우선 철분 함유가 많이 되어 있다.소고기나 돼지고기등이 이에 해당하겠지. 물론 닭고기도 포함된다.

소고기는 100g당 철분이 3.5mg정도 함유가 되어 있다.돼지고기는 0.8mg

견과류에도 철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많은 종류가 있지만 몇가지를 알아보면 기본적인 콩, 완두콩, 씨앗류, 두부, 잣, 아몬드등이 이에 해당한다.

계란 노른자의 경우는 100g당 2.7mg이 들어가 있다. 노른자만 따로 먹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 여러가지 계란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섭취하게 된다.

조개에도 철분이 들어가 있고 굴은 100g당 7mg이 포함이 되어 있다.일일 권장 섭취량은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서 참고를 하면서 섭취를 하면 된다.

조개는 철분 이외에도 아연, 마그네슘, 오메가3등의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다. 비타민은 B12, C, B3, B5, B6, D등이 포함이 되어 있다.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자주먹는 종류의 조개를 잘 확인해보면 된다.

생선류로는 대구나 연어, 참치등이 이에 해당한다. 연어 100g당 0.6mg이 되어 있고 그 이외에 총 아미노산은 19mg등이 들어가 있다. 간간히 먹게 되는 연어초밥이나 연어롤, 그리고 타르타르 소스와 곁들어 먹는 연어구이는 맛이 일품이다.

채소는 시금치가 100g당 2.7mg, 칼슘이 40mg, 그 밖에 비타민류로 비타민 C는 60mg, 비타민 B1은 0.12mg, B2는 0.34등이 들어가 있다.

그 밖에도 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 브로콜리가 있다.

찾아보면 좀 더 많은 부분을 알 수 있다. 가끔씩 먹게 되는 랍스타나 새우등에도 들어가 있다.

좋은 성분이라도 너무 과하게 먹거나 과도해지면 거기에 따르는 문제가 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섭취를 해야 한다.

이렇게 철분 많은 음식 정리를 몇가지 해보았다.찾아보면 더 많은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쉽게 살수 있거나 내가 의도치 않게 자주 접하게 되는 식품이 있기도 하다.

요즘 신경써서 먹고 있는 견과류나 시금치등이 그러한 부분인데 그렇다고 만병통치약처럼 한두번 먹었더니 몸이 확 달라지고 갑자기 건강해지고 힘이 솟고 그렇지는 않다.

꾸준히 이러한 부분에 신경을 써가면서 건강은 건강할 때 잘 관리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