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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 네이버 게임랜드 보기

게임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html5나 플래시게임, 웹, pc, 모바일등 가리지 않고 하는 편이다.


콘솔도 집에 있어서 즐기기도 하는데 요즘은 이전만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 관심에 두고 있다.


이번은 쥬니어 네이버 게임랜드 보기를 알아보았다.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 있을 경우에 찾아보면 쉽게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현재 기준으로는 주니어 게임랜드는 2019년 2월 28일 사라진 서비스이다. 


게임 대부분이(전부인가) 플래시로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주니어 네이버 게임랜드 보기


확장자는 swf, 서버와 통신을 하는 기능이 없는 게임이라면 게임 swf파일만 있으면 되겠지만 뭔가 연동을 해야 할 때는 플레이가 안된다.


swf는 해당 확장자를 지원하는 곰플레이어나 기타 여러가지 플레이어에서 실행을 해보면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어렸을적에 쥬니어 네이버 게임랜드에서 정말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여러가지 장르의 게임이 많아서 한두판 하다보면 쏙 빠지게 마련이다.


종료가 된 서비스



앞서 말한것처럼 서버와의 통신이나 데이터 연동이 안되는 게임은 저장된 과거 히스토리를 통해서 몇몇 해 볼 수는 있다.


그렇다고 모든 게임랜드 게임이 되는것은 아니다.온라인 디지털 도서관 개념으로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archive에서 해볼 수 있다.

정확히는 복원이 된게 아니고 과거 히스토리를 가지고 해보는 샘이다.


일종의 웹 타임머신 같은 것이다.여기에서 과거 즐기던 플래시 게임을 해볼 수 있다.


각 년도별 스냅샷을 찾아 돌아다니면 원하는 부분을 이용 할 수 있는 경우가 꽤 있다.


웨이백머신에 주니어 네이버 게임랜드 주소를 입력해서 조회를 해보자.



본연의 주소는 알아야 하겠지.


조회를 해보면 현재 기준으로 꽤 많은 스냅샷이 연도별로 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선택한 년도에 따른 월별, 일자별이 있고 저장이된 부분은 하루에 두번일 수도 있다.



월별 일자



달력에 표기가 되어 있는 부분은 뭔가의 스냅샷이 있다는 뜻이므로 원하는 날짜의 것을 선택하면 snapshot에 대한 링크가 나오고 이를 누르면 이동이 된다.


2019년도는 종료가 되었으니 그 이전 기록이 있는 대충 2017년꺼를 보자. 2017년 6월 3일에 두개가 있다.



가만히 있으면 리다이렉트로 /game/이 붙여진 주소로 이동이 된다.


과거 익숙한 화면이 나온다. 반갑기도 하다.

정말 엄청 많이 가서 친구랑 같이 게임 하는 추억이 녹아져 있는 곳이다.



그러나 화면에 보인다고 목록에 있다고 다 플레이가 가능한것은 아니다.

다시 주소를 뒤에 추가로 붙여 조회해보자



앞전 보다는 좀 더 많은 기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고군분투 같은것도 정말 좋아해서 다시 해보고 싶었는데 저기서도 플레이 해볼 수 없다면 특정 게임 이름을 알고 있다면 그것으로 찾아보면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곳이 별도로 나오기도 한다.


원하는 게임이 있으면 클릭을 해보면 게임하기로 들어는 가진다.



아래 링크는 이렇게 찾은 목록중 2017년 6월 3일자 링크이다.


http://web.archive.org/web/20170603011224/http://game.jr.naver.com/game


되는것보다 안되는것이 더 많긴 하다. 위쪽에 보면 여러 저장된 목록이 나오니 날짜별로 다른곳을 눌러보면서 찾아보면 되는게 간혹 있기는 하다.



결과적으로 다시 말하지만 복원 사이트가 아니라 저장된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메뉴나 플레이가 모두 다 되는건 아니다.


한게임 플래시등의 링크도 있고 이런식으로 찾아보면 된다. 감옥탈출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아카이브에서 찾기 힘들면 게임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자. 리마스터 버전이 나왔는지 찾아보면 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꽤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들은 많이 있다. 기억이 다 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플래시 시간의 게임이기 때문에 모바일 브라우저로는 플레이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주니어 네이버 게임랜드 보기를 한번 찾아보았다.

어렸을 적에 친구들과 같이 시간이 되면 거의 매일 매일 조금씩 하였고 주말이면 부모님 허락맡아서 신나게 했던 기억이 있다.


여러 다양한 장르가 많아서 시간이 정말 잘 갔었다. 2017년 이전 2016년의 상태도 찾아보려면 당연히 달력에서 해당 년도의 스냅샷을 보면 된다.


게임명을 알고 있으면 아카이브에서 찾는거보다 다른 조회를 통해서 해보는것이 좀 더 빠른거 같다. 기록이 된 페이지이므로 안되는 경우가 많다.요술 나무 같이 되는것도 있지만 말이다.


각 게임 그래픽이 좋은것도 있지만 엄청 화려하지 않아도 재밌는게 상당히 많았다. 누가 html5로 컨버팅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