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아니라도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서 운전면허증을 소지를 하고 다니곤 한다.
가끔씩 분실을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기도 하는데 한참을 찾느라 시간을 보낸다.
모처럼 주민등록증 재발급 정리를 해보았다.
그 외에도 민증에 들어갈 사진 규격이나 발급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두루 알아보자.
안 잃어버릴려고 신경을 쓰는 편이기는 하지만 항상 지갑에 넣고 다닐 부분이 아니고 한두번 꺼내서 쓰다보면 어느세 잃어버린다. 분실을 한건 아니였고 나는 개명을 했기 때문에 새로 발급신청을 해서 받아야 했다.
주민등록증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및 발급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민증에 들어갈 사진 규격은 3.5cm x 4.5cm의 사진으로 모자등을 쓰지 않은 것이여야 한다.그 밖에도 음영이 있거나 색안경을 끼거나 기타 본인 확인이 어려울 경우는 쓰지 못한다.
참고로 여권에 쓰이는 사진 규격과 똑같다.
안 잃어버리는것이 제일 좋기는 하고 또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용모변화나 개명을 하게 되면 새로 받아야 하는 상황은 오게 된다.
온라인에서 신청을 할 경우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어디에 있는지 찾기 힘들다면 돋보기를 눌러서 주민등록증이라고 검색을 해보자.
이와 관련해서 꽤 다양한 메뉴들이 나옴을 알 수 있는데 분실된 주민등록증 조회를 하거나 재발급 신청 및 분실 신고등을 할 수 있다.
재발급을 할 때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미리준비를 해두면 좋다.
재발급에 들어가는 수수료는 5천원이 들어가고 추후 수수료 200원이 들어간다.처리기간은 20일이 된다고 적혀있다.
회원으로 가입이 안되어 있더라도 비회원으로 신청을 할 수 있다.Anysign4PC등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는 과정이 있다.
비회원일 경우 이름/ 주민번호등을 입력을 하면 된다.그리고 파일추가를 해서 사진첨부를 한뒤에 완료를 하면 된다.
방문 수령으로 가서 찾아올 기관을 선택하고 마무리를 하면 된다.나 같은 경우는 정확하게는 분실이나 훼손의 경우는 아니였지만 개명을 하였기 때문에 새로 발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재발급 사유가 분실이 아닌 경우는 읍면동에 방문해서 하라고 나와 있었기 때문에 마침 갈일도 있고 해서 가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주민센터에서 간단하게 신청서를 작성을 하고 사진과 기존에 사용하던 민증을 반납하면 된다.
발급은 2주 가량이 걸린다고 한다. 그 사이에 대용으로 들고다닐 발급신청 확인서를 준다.
발급 받은 확인서 종이 왼편에는 한글 / 한자 이름, 민번, 사진, 주소지 등이 적혀있다.
나는 등기로 받아보길 희망해서 요금을 내고 주민등록증을 신청을 하게 되었다.2주가 걸린다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그것보다는 빨리 왔다.
행안부에서 왔다고 하는 등기수령에 이름 정자를 쓰고 받는다.
이제 인감도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도장 괜찮은것을 골라본다. 모양, 글씨체 등.
이렇게 주민등록증 재발급 정리를 해보았다.
공인인증서 사용이 익숙하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어렵게 느껴지면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을 하는것이 좋을 경우도 있다.
신청을 할 때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고 알고 있는 정보를 기입을 하면 된다.
새로 발급받은 민증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것과 조금 다른 모양이다.이름을 바꾸니 이것저것 바꿔야 할 것이 생기게 된다.
곤란한 상황이 발생을 하기 전에 미리미리 처리를 해둘려고 하지마나 다 기억을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