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리게 되면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 그 중에서도 주민등록증 분실신고와 재발급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이전에야 오프라인으로 가서 신고를 하거나 신청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앉은자리에서 어지간한것은 다 처리를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주민등록증도 마찬가지인데 정부24등을 활용을 하면 된다.쉽게 찾을 수 있으며 다양한 서류등을 출력을 할 수 있다.
정부24에 접속을 한 뒤에 검색창에 분실이라고 입력을 해보자.세부적인 메뉴로 찾아 들어갈 수도 있지만 검색을 하면 나오는 결과창으로 찾는것이 제일 간편한거 같다.
엄청 많은 검색결과가 현재기준으로 많이 나온다. 만건이 넘어가는데 첫 결과 부분에 중앙민원 부분을 보면 주민등록증 분실신고(철회) 메뉴가 있다. 그곳을 눌러서 페이지 이동을 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크게 각 기관에 오프라인으로 방문을 하거나 지금 알아보는 부분으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별도의 수수료는 없고 별도의 구비서류도 없다.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진행 해보자.
이동하게 되면 여러가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야 한다.
VeraPort, AnySign4PC, TouchEn nxKey 키보드 보안, 문서출력 보안인 ezCertForClient 및 리더 등등.
그 뒤에는 로그인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제일 먼저 공인인증서로 하거나 비회원 로그인 등등의 방법으로 이용을 하면 된다.
그러면 잃어버린 민증을 새로 발급을 받아야 하는데 이 부분도 간단하게 알아보자.
업무 프로세스는 그렇게 어려운 부분이 없기 때문에 흐름대로 그냥 진행을 하면 번거로울 것이 없다.
역시 정부24 검색창에 주민등록증 재발급이라고 검색하고 결과창을 쭉쭉 내려보자.결과가 많더라도 원하는 부분이 꼭 있기 때문에 조금만 살펴보면 된다.
재발급 신청 하는 메뉴가 결과창에 나온다.
신청에는 수수료가 5천원이 들어가고 대략 20일 정도가 걸린다.
연락처나 주소등을 기입하면 되는데 구비서류가 필요하다.민증에 들어갈 6개월 이내로 촬영한 상반신 사진 1장이 필요하다.
3.5cm x 세로 4.5cm의 규격으로 모자등을 쓰지 않아야 한다.
참고로 2020년 2월 7일까지는 가로 3cm에 세로 4cm도 허용이 된다.그리고 여권사진 규격으로도 촬영된 경우도 사용가능하다.방문수령을 하기 위해서 본인에게 맞는 수령기관을 선택하고 제출을 하면 된다.
이렇게해서 주민등록증 분실신고나 재발급을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늘 무의식적으로 지갑에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잘모르다가 잃어버리고 난 뒤에 써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난감해 진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여러가지 신청방법을 알아두고 경우에 맞게 활용을 하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