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금융은 나의 주된 관심사이다. 그중에서 적금이자 계산기를 찾아보는 부분을 한번 찾아서 살펴보았다.
사실 이자가 높으면 좋겠지만 저축을 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것이 나에게는 더 큰 관심사 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금리는 언제나 중요한 주관심사중의 하나이며 늘 시간이 난다면 찾아보게 되는 습관 또한 있다.
아무튼 알아보도록 하자.
내가 찾아본것보다 더 많은 곳이 있겠지만 다 비슷비슷한 부분이라서 몇가지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된다.
네이버에서 이자 계산기라고 입력을 하면 계산을 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적금이자 계산을 할 경우에 단리/복리 기간 일반과세, 비과세, 세금우대 정도를 생각을 해보게 된다.
당연히도 조건이 다 충족 될 수 있으면 제일 좋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월 적립할 금액을 입력하고 정기적금을 할 기간과 연이율을 입력하고 해당과세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계산이 된다.
비과세등에 가입이 되거나 요건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반과세이기 떄문에 기본값으로 두고 계산을 하면 된다.
예로 월 10만원을 3년간 단리로 2%로 불입을 했을 때 원금과 이자에 대한 계산이다.
그리고 발생된 이자에 대한 과세 15.4%를 제하고 실제 3,693,906이라는 계산이 떨어진다.
이러한 계산부분은 국민은행에서도 확인을 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접속 후 메뉴 중 금융상품 -> 아무 적금 상품 선택해서 상세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페이지에 보면 예금 계산기 부분이 있다.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할 경우나 목표금액을 모을 때등에 대해 개월과 금리, 금액을 입력을 하면 세전 세후 등과 같이 확인을 해준다.
이렇게 계산을 해볼 수 있는데 적금을 가입을 할 때 보통 은행에서 몇가지 요건에 대해서 우대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주거래 은행이라면 급여이체나 카드결제계좌 설정이라던지 아파트관리비나 여러가지 상황에 맞춰서 본인에게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0.1%라도 더 받을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적금이자 계산기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매월매월은 그리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조금씩 모아서 목돈이 되고 그걸 다시 넣어서 점점 저축금액이 커지는 것을 보는 것은 언제라도 기분이 좋은 일이다.
나도 미루지 말고 괜찮은 상품을 찾아서 한두개는 다시 들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