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직장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제출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여러가지 서류를 준비를 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한 부분이 있기도 하다.
이번은 재직증명서 양식 다운로드 방법등을 알아보았다.
직장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로 정확하게 규정이 되어 있는 부분은 아니다.
그래서 찾아보면 몇몇가지의 비슷하지만 다른 양식을 받아볼 수 있다.
보통 본인이 직접 발급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고 회사에 요청을 하면 보내주기도 한다.
아무튼 무료양식을 받고 난뒤는 쓰는 오피스 프로그램에 따라 한글(hwp)나 엑셀 혹은 워드등의 확장자를 받아서 쓰면 된다.
각종 취업사이트 등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다면 자료실등을 살펴보면 받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한글뿐아니라 영문으로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확장자가 있으므로 필요한 것에 따라서 알맞게 받으면 된다.
다양한 곳이 있지만 대표적인 취업포털 사이트인 사람인에서 확인을 해보자.양식 자체가 복잡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의미의 문서를 여러곳에서 굳이 받아서 모을 필요는 없다.
한 두군데서 받아서 계속 쓰면 된다.
먼저 사람인 홈페이지에 접속 후 상단 자료통 메뉴를 선택한다.
왼쪽에 구인구직에 관련되거나 도움이 될만한 메뉴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오늘은 재직증명서 서식을 받으러 왔으므로 그 부분만 알아보자.
스크롤해서 내리면 아래쪽에 무료 서식 다운로드란이 있고 그 중에 재직(경력)증명/사직서의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면 공지사항으로 국문으로 된 서식을 받을 수 있다.
국문 이외에 영문으로 된 파일을 받고 싶으면 아래쪽 목록을 살펴보면 된다. 짧지 않고 다양한 버전의 리스트가 있다.
그러므로 보고 원하는것을 선택하면 된다.
모든 버전을 다 받아 열어본것은 아니기 때문에 또 그럴 필요도 없다. 보통 숫자가 제일 높은 version을 받으면 된다.
제공 하는 파일 확장자는 hwp(한글), xls(엑셀), doc(워드)이다.
억셀 ver
그래도 찾아가기 귀찮다면 아래 압축 파일을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파일 목록은 아래와 같다.
<출처 : 취업포털 사람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따로 로그인 없이 받을 수 있고 이 문서 이외에도 경력증명서나 사직서등의 기본적인 양식도 원한다면 받을 수 있다.
당연히 회사에서 직원이 발급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 이러한 양식을 받아서 이름과 생년월일이나 주소지 등의 인적사항과 회사이름 부서, 재직기간등의 사항과 발급일자등을 기입을 하고 최종적으로 회사 인감등으로 날인 후 해주게 된다.
그럼 받아서 내면 된다.
가끔 지인들을 보면 인터넷발급이 가능한지 찾아보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 말했던것 처럼 회사에 요청 하고 발급해주는 문서이므로 온라인에서 받는 것은 없다.
그러한 것은 재직증명서가 아니라 그것를 대체 할 수 있는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등의 서류이다.
물론 초/중/고교/교육청 재직의 교육공무원(교사등)은 나이스 대국민서비스 메뉴중 홈에듀 민원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보육교직원 경력 및 재직증명서는 정부24에서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다.
정부24에서도 재직이나 퇴직, 경력 증명서를 제공 하고 있는데 일반회사는 해당사항이 없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였거나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받을 수 있다.(현재 온라인 신청은 중앙부처(퇴직자) 및 지방자치단체 경력증명만 신청 가능)
다니고 있는 회사에 발급 요청시 용도를 이야기해야 하는 경우가 잦은데 말하기 어렵거나 발급하기 어려운 경우는 내라고 요청을 하는 곳에 대체 할 서류들이 있는지 문의를 해서 알아보고 그에 맞게 내면 된다.
건강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각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구비가 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
득실확인서에 대한 내용이 아니므로 이정도로 마치고
모저첨 재직 증명서 양식 다운로드를 어디서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나도 이전에 몇번 제출하라고 해서 회사에서 받아서 낸적이 있는데 무엇때문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일을 하다 보면 생각지 못하게 다양한 서류를 내야 하는 경우도 많고 관련된 서식 자료가 필요할 때도 많이 있다.
그리고 받았다 해도 작성법등은 따로 찾아보면 되는데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므로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