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출한 생각없이 매달꾸준히 저축을 하실거면 CMA나 다이렉트보다는
적금을 하시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
목돈을 마련하려면 적금처럼 꾸준히 돈을 넣으시는게 좋죠..
(어느정도 위험부담을 안고가신다면 적립식 펀드도 괜찮구요ㅎㅎ)
CMA나 다이렉트는 단기금융상품으로
입출금이 잦으실경우에 보통예금통장 대신 이용하기에 좋거든요~
둘중에 하나를 고르신다면 다이렉트가 더 나을것같네요
CMA는 변동금리로 예치기간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거든요
예를들어 A사의 CMA는
1일을 맡겼을때 4.30%, 60일은 4.40%, 90일은 4.70%, 180일은 4.80%.... 이런식이구요
다이렉트는 확정금리라서
1일을 맡겨도 5%, 60일도 5%, 90일도 5%.. 무조건 5%의 이자를 줍니다
게다가 다이렉트는 월복리로 이자가 지급되니까
CMA보다 다이렉트가 더 이득일것같아요
그리고 인터넷뱅킹 수수료도 무료라고하니 보이지않는 +a의 이익이 있는셈이겠네요.
HSBC홈페이지와 증권사홈페이지를 통해
아래와 같은 자료를 찾아서 비교해보는데
역시 주가지수연동상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쉽진 않네요.
선택에 참고가 될만한 부분을 말씀드리면
은행판매인 ELD는 확정이자지급입니다.
만기 지수에 따라 최초 약속한대로의 이자를 지급하죠.
그리고 예금보호상품이고요.
반면 투신사에서 운용하는 ELS펀드는
일반 펀드와 마찬가지로 '실적배당형'상품입니다.
첨부파일과 같은 수익구조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이고
실제 운용성과는 수익구조와 100% 같은 수는 없습니다.
물론 이 얘기는 만기 때 성과가 '더' 좋을 수도 있고
'더' 나쁠 수도 있다는 얘기죠.
예금보호대상은 당연히 아니고요.
그 다음 개별 상품을 볼 때
HSBC쪽 상품 고려시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은
지수가 10%이상 상승시 9%확정이라고 하는데
1년간의 발행기간동안 단 한번이라도 10% 이상 오르면
9%가 확정된다는 뜻인지 1년 후 만기시점에서 주가가 10% 올라야
9%가 확정되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전자라면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겠지만
후자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 다음 참여율이 일단은 90%인데 '변동가능'이라는 단서가 붙은게 맘에 걸리네요.
참여율은 높을수록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주가지수가 10%올랐을 때 참여율이 90%면 9%의 이자를 받고
100%이면 10%의 이자를 받으니까요.
가입대상 HSBC 다이렉트 저축예금은 한국에 거주하시는 실명의 개인은 누구나 개설하실 수 있습니다 . 단,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친권자인 부 또는 모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최소가입금액 없음
가입기간 제한 없음
입출금 자유로움
이자율 개인별 3,000만원까지 연 5% (세전, 2007년 9월 1일 기준)
개인별 3,000만원 초과시 연 4% (세전, 2007년 9월 1일 기준)
* 이자지급 세부사항은 아래 "서비스 제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자지급시기 및 방법 매월 28일(이자계산 기준일)을 기준으로 계산하고 그 계산된 이자액을 이자계산 기준일에 이은 첫 영업일에 원금에 산입(원가화)합니다. 최초 입금일(또는 직전 원가일)로부터 해당 원가일 또는 예금지급일 전일까지를 이자계산기간으로 하며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하여 위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가입방법 HSBC 다이렉트 웹사이트에서 계좌개설 신청 후, HSBC은행 직원에 의한 실명확인을 받으시고, HSBC 다이렉트 웹사이트에서 계좌개설을 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제한 ? 은행 콜센터의 상담원을 통하여 거래하실 경우, 평일 영업시간 종료 (17시 30분)
이후에는 고객님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하여 1회 이체 한도가 2,000만원으로 제한됩니다. (단, 평일 23시 이후 및 주말/공휴일에는 상담원을 통한 이체거래 불가)
- 자동응답시스템 (폰뱅킹)을 이용하실 경우, 평일 영업시간 이후 및 주말/공휴일에도 고객님의 기존 이체한도까지 정상적으로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 일회용비밀번호, 폰뱅킹비밀번호(PIN), 인터넷뱅킹비밀번호 등 이용자 본인확인을 위한 입력 사항을 각각 연속3회 이상 잘못 입력하였을 경우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 본인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최종거래일로부터 12개월(1년)이상 이체거래가 없을 시에는 해당계좌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 1인당 2개 이상의 HSBC 다이렉트 계좌 개설은 일정기간동안 제한될 수 있습니다.
? HSBC 다이렉트 저축예금의 금리는 일별 최종잔액 기준으로 산정되며 1인당 3천만원까지는 연 5%, 3천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연 4%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세전, 2007년 9월 1일 기준)
? 이자율은 시장 금리의 변동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그 변경되는 내용은 HSBC 다이렉트 센터 및 HSBC 다이렉트 웹사이트에 게시될 것입니다.
기타 ? 현금카드 및 통장을 발급하지 않으며 양도나 담보제공이 불가합니다.
? 급여계좌, 신용카드 결제계좌, 환급계좌 등의 CMS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분실시에는 은행직원과의 대면에 의한 본인확인 후 재발급이 가능하며, 재발급 비용이 징구됩니다.
지점이 없는 만큼 그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준다는 건데요.
현재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연 5%라는건 1년에 5%라는 겁니다.
이걸 하루하루 쳐준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100만원을 기준으로 하루 이자라면(세금 아직 안뗀 상태)
(100만원 * 0.05) / 365일 = 136.96원 나옵니다.
어줍잖은 작은 금액으로는 느낌도 안나는 이자이며
3000만원 초과시는 4%의 이자로 적용되며
아직 카드 발행이 안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이 금융 상품의 최고 장점은 타은행 이체시 수수료가 무료이며 24시간동안 적용이라는 겁니다.
곧 카드를 발급 가능하도록 한다고 했으니 빠르면 올해 될겁니다.
이자로 따진다면 제 2금융권 정기예금으로 해도 5.4%에서 6%이상 나옵니다.
대신 1년 단위죠.
HSBC의 상품은 CMA에 비해서 나은점은 수수료 부분을 제외하고는 현실적으로
전혀 없습니다.
그것도 카드가 발행되어야지 이체시 솔솔하죠. 아직은 불편합니다.
큰 금액으로 중기, 장기 운영시 CMA로 운영하며 자금의 10%를 주식으로 돌려도
5%쯤은 아무것도 아니죠.
1. HSBC 다이렉트는 현실적으로 무료 수수료에 매력이 있다.
그러나 아직 카드 발행이 되지 않아서 불편하다.
2. 이자율로 따졌을때 주식을 안하더라도
제 2금융권 및 중소기업 고배당 채권등이 더 유리하다.
3. 장기간 7년이상 저축할 목적이라면 주택마련적금이나 연금보험 상품을 가입하는것이
세금 부분으로 나가는 것이 줄기 때문에 더 이익입니다.
HSBC 다이렉트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죠 ㅋ
cma보다 이자가 더높아서 저도 끌리는데요~
연 5%의 이자를 매일매일나눠서 주는거에요
월말에 한꺼번에 그 이자가 지급되구요..
예를들어 볼게요,,
1. 100만원을 한달동안 넣어둔다고 해보자.
( 보통예금 금리는 0.2%라고 가정, 다이렉트는 5%)
보통예금 이자 : 146원
다이렉트 뱅킹 이자: 3536원
다이렉트 뱅킹- 보통예금= 3390원
2. 100만원을 두달동안 넣어두고 있었을때
보통예금 이자:293원
다이렉트 뱅킹 이자: 7080원
다이렉트 뱅킹-보통예금= 6787원
3. 100만원을 석달동안 넣어두고 있다면,
보통예금이자: 430원
다이렉트 뱅킹 이자: 10632원
다이렉트 뱅킹- 보통예금= 10202원
*시간이 지날수록 다이렉트 뱅킹에 넣어둔 원금 100만원에 대한 이자는 만원단위로 넘어가는데 반해 보통예금의 이자는 1천원도 넘지 못했다.
실제로 보통예금에 100만원을 넣어두었다면 3개월안에 400원의 이자를 받는건 어렵다고 볼 수 있겠다.
HSBC e자유예금을 쓰시는군요.
아쉽게도 HSBC에서는 아직 카드사업을 하고 있지않죠.
그래서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것은 어렵구요.
요즘 각종 수수료가 많이 붙기는 하는데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면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있거든요.
잘 찾아보셔야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국민은행 인터넷저축예금도 현재는 가입중지상태고,
농협의 e뱅킹통장은 작년부터 수수료받기시작했고,
신한은행 블루넷예금도 수수료받기시작했고..
우리은행도 없거든요.
인터넷뱅킹으로 이체해서 자금 이체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텐데,
추천할만한게 없네요.
1) 처음에 계좌 개설할때는 직접 HSBC 은행에 찾아가야 하고, 그리고 최초 계설금액이 300만원인데 300만원을 어떻게 들고(??)가는지요? 즉 가서 자유예금을 개설하고 싶은데 300만원을 어떤 식으로 넣는 건지..알고 싶네요.
2) 그리고 제가 현재는 이 통장을 입출금용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300만원을 넣었다가 다시 빼야 하는데, 만들때만 300만원이 있으면 되고 계좌를 개설한 뒤엔 다시 300만원을 빼도 되지요? 즉 만든 뒤엔 통장에 얼마가 있든 상관이 없지요?
3) 제가 좀 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 저축을 하고 싶은데요.. 한달에 몇십만원씩만 집어넣는 저축일 경우에, 가장 좋은 이율을 가진 통장이 어느 것인지요? HSBC의 이율 3%도 높은 것인지.. 왜냐면 돈을 벌게 되면 HSBC는 입출금용으로 사용하고, 이율이 높은 다른 통장을저축용으로 사용하고 싶어서요.
두 상품의 최대 차이점
동양의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있고 가입기간에 따른 1회 이자만 계산되는데 반해
HSBC Direct 는 최소가입금액과 제한이 없고 매월 28일을 기준으로 월 복리로 계산됩니다.
세전
동양 CMA가 4.2%일때 1년 만기시 1000원에 대해 42원의 이자
HSBC Direct 3.5%의 이자를 적용해 1000원을 1년간 넣어 두었을때
1개월 1000 _ 35
2개월 1035 _ 36.225
3개월 1071.225 _ 37.492875
4개월 1108.717875 _ 38.804125625.....
5개월 1147_
HSBC Direct의 상품이 유리. HSBC Direct 를 유지에 한표.
세전이지만 이론상 3개월째 HSBC 는 10.8%며 동양의 4.2%를 능가 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매월 28일 이후 이자지금 내역을 확인해 보면 알수 있겠네요.
단점은 현금카드를 발급발을수 없다는 거죠
좋은 정보 감사!. 국내시중은행들 비상이 걸리겠습니다.
소액이지만 당장 HSBC Direct구좌를 만들어야겠네요....
세부적인 조항이 있겠지만 .... 입출금없이 4개월을 유지해 보면
국내 최강의 저축인지 답이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