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억하고 사는것은 아니지만 가만히 있으면 언젠가 해야할 일이 생긴다.
올해에는 대상이 되는것인지 카톡으로도 알림톡이 오고 문자로도 도로교통공사에서 오기도 한다.
모처럼 자동차 종합검사 예약 방법등을 더불어 알아보았다.여기저기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나도 처음에는 무조건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기에 귀찮아서 미루다가 조금 느즈막하게 하게 되었다.
그래도 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다음에도 까먹지 않도록 기억해 보자.
자동차 검사 예약을 하려면 준비를 미리해야 할 것이 몇가지 있는데 온라인 예약으로 할 때는 결제를 할 수 있는 준비를 오프라인으로 할 때는 자동차 등록증 등이 있겠지.
알림톡으로 기간 중에 몇번 오기 때문에 한번 보고 잊어도 다시 생각이 날 수 있다. 가급적 빨리 가는것이 제일 좋긴 하겠지.
특히나 올해 2020년도 부터는 전면예약제기 시행이 되기 때문에 비예약으로는 당일 검사가 불가하다고 메시지가 나온다.
사전 문자로도 온다. 공공알림문자로 와서 볼 수 있는 기한이 있다.
열람기간이 지나면 볼 수 없다.
카톡의 알림톡으로도 온다. 여기에 보면 좀 더 자세하게 실제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 주소나 유튜브등으로 안내가 되어 있는 하는 방법등이 자세하게 적혀 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찾아보거나 시청해 보면 된다.
내용에 보면 해당 자동차 검사가 도래한 차량번호,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검사 가능기간 그리고 준비물로 자동차 등록증, 보험증명서(전산 조회 불가시 제출함)이 필요하다고 안내가 되어 있다.
검사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이동을 해보자. 포털사이트에서 사이버 검사소라고 입력을 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바로 첫회면 오른쪽에 보면 메뉴가 있다. 자동차 검사 예약을 눌러보자.
들어가보면 두가지 메뉴가 있는데 대형버스가 아닌경우는 기본적인 메뉴를 선택해서 종합검사 에약을 진행을 하면 된다.
참고로 피씨가 아니더라도 모바일로도 같은 화면을 보면서 진행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레이아웃도 비슷하다.
들어가면 먼저 차량조회를 진행 한다.
조회를 해보면 바로 조회가 되서 검사구분, 수수료, 검사 만료일이나 차명등이 나타난다.
그 아래쪽에 예약자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도의를 체크 후 다음 진행.
그러고 나면 검사소를 선택하는 메뉴가 나온다. 과거에 방문을 했던 곳이나 주소지 검사소, 혹은 가까운 곳 등이 목록으로 나오고 이중에서 선택을 하면 된다.
나는 이전에 갔었던 곳을 선택해서 진행 했다. 아래쪽에 보면 민간검사소도 필요하다면 지역별로 찾아볼 수 있다.
선택을 하면 이동이 되어 예약일을 선택을 하면 된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을 하면 시간이 목록으로 나온다.
가능한 시간이 나오고 잔여 0이 되어 마감이 된것은 빨간색으로 표기가 된다. 시간대와 현황을 잘 보고 원하는 시간을 선택을 하면 된다.
시간까지 선택을 하게 되면 결제를 해야 예약이 완료된다고 레이어 팝업창이 뜬다.
자동차 검사 문진표가 뜨는데 엔진 오일을 교환한지 얼마 되었는지 최근 3개월 이내에 등화장치 수리 이력이 있는지 타이어 공기압 점검은 언제 했는지 등등을 체크한다.
문진표에 체크할 부분을 체크해주고 확인을 누른다.
최종 결제하기 화면으로 바뀐다. 자동차 번호, 예약자 번호, 예약상태, 검사소, 방문일, 시간. 검사정보 및 수수료등이 쫙 나온다.
참고로 예약일자에 오지 않으면 자동 취소가 된다.결제 수단을 선택 후 진행.
선택시 일반결제는 카드번호도 넣어야 하고 나는 그 옆의 간편결제를 선택해서 진행을 하였다.
진행 과정에서 몇몇가지 보안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하다. 설치가 잘 안되고 로딩 화면이 오래 걸려서 그냥 나는 위 과정을 다시 폰으로 해서 진행을 하였다.
레이아웃이 잘되어 있어서 휴대폰으로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완료가 되면 해당 내용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이제 오프라인으로 방문하기 전에 자동차등록증을 잘 챙겨서 가면 된다.
검사 수수료가 궁금할 경우는 표로 잘 나와 있어서 궁금하면 살펴보면 된다.
정기검사나 종합검사 기타등등에 대한 요금이나 총중량에 따른 금액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사업소개 메뉴에 보면 관련부분이 있다.
언젠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등록증을 하필 안챙겨가서 다시 갔다가 시간을 더 잡아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이제는 미리 챙겨서 차량에 넣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