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아침에 뜨는 해를 보는 즉 일출을 보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날 아침에 그렇기 때문에 일출이나 일몰 시간을 아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보통 내 기억에 일출을 볼 때는 항상 추웠던 기억만이 있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쯔음에 시간을 내서 보러가거나 하기 때문인거 같다.
물론 연중에도 보긴 하지만 가끔 보러 가서 뭔가 소망을 마음속으로 빈다거나 답답한 마음을 그 해를 보면서 풀어본다던지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것이다.
기왕이면 사람이 많이 없는곳 혹은 유명한곳 개인 선호도에 따라거 가는 장소가 틀리고 대략적이고 내가 가는곳의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보통 컴컴할 때 가서 기다리기 때문에 언저리쯔음의 시간을 알면 그렇게 지루하진 않는다.
보통 뉴스에 나오거나 여러가지 찾아보고 알게 되는데 잘 정리가 되어 있거나 하는 그런 것을 서비스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확인을 하면 따로 찾을 필요가 없다.
바로 한국천문연구원 사이트에서 확인을 하면 된다.
대부분의 필요한 부분을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복잡하게 찾지 않아도 쉽게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사이트 접속해서 왼쪽 아래에 보면 생활 속 천문학이라는 부분이 나와 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월별 해달출몰시각이라는 메뉴를 눌러보자.
우리나라 지도가 나오고 서울 인천 경기도 충청도 부산 울산 대구를 비롯한 전국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있다.
일출일몰 시간을 아는법은 간단한데 필요하거나 궁금한 부분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선택한 년도와 월별로 음력 양력표기와 더불어 시간을 나열을 쭉 해준다.
상단의 입력범위는 현재 기준으로는 1896년부터 2051년도까지의 시간을 확인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역시 현재 기준으로 주요 명소의 연말 일몰이나 새해 일출시간에 대해서 알려준다.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강화도,제부도, 태안만리포, 신한홍도, 해남땅끝마을, 제주협재나, 제주차귀도 등등
그리고 기타 주요도시에 대한 시각등도 쉽게 알수있도록 목록으로 제공을 하고 있다.
https://astro.kasi.re.kr/index
처음 뜨는 해에는 많은 희망과 소원과 그리고 기대등이 많이 있다. 새로운 한해에는 좋은일이 가득하고 하는일이 술술 잘 되길 바라는..
그리고 새맘새뜻으로 한해 계획을 짜고 미루어 두거나 전년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다시 되새기며 계획을 세운다.
나 역시도...
새로운한해는 조금은 천천히 지나갔으면 그리고 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