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일상생활에서 이제 거의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스마트폰을 해도 인터넷으로 앱을 이용해도 내부적으로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 송수신이 이루어진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이고 이제는 순수 오프라인으로 뭔가를 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그만큼 중요하긴 하다.
SK나 LG나 KT등을 이용하면서 확인을 해볼 경우가 더러 있다.
따라서 모처럼 인터넷 속도 측정 해보기도 했고 어디서 하는지를 알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번거롭지도 않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금방 해보면 된다.이러한 부분은 각 회선회사별로도 대부분 제공을 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로그인을 해서 해야 하기도 하고 방법이나 상황은 매우 다양하다.
한번 볼까
보편적으로 이러한 체크는 설치기사님이 방문해서 각종 설치를 하고 난 뒤에 체크를 한두번 해보는 것을 보기도 한다.
그 이후는 할 경우가 사실상 별로 없는데 나는 이번에 몇일 상간으로 지속적으로 하게 되었다.
이유는 간헐적으로 느려지고 어떤날은 하루종일 느려지기도 한다. 이게 회선자체에 대한 문제인지 아니면 내 컴퓨터가 바이러스를 먹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다.
이전에도 악성스크립트에 간염이 되어서 느려졌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AS요청을 하기 전에 간단하게 확인을 해보면 된다.
컴퓨터가 문제라면 방문을 하여도 컴퓨터의 바이러스까지 모두 체크하고 잡아주는 부분은 원래 작업 영역에서 벗어나는 부분이기에 이정도는 스스로 알아봐야 하는게 맞다.
체크를 할 수 있는 곳은 다양하게 있다.
그 중에서 별도로 회원가입등을 하지 않고 인터넷 속도 측정 해볼 수 있는 곳을 위주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포털에서 NIA 속도 측정을 입력해 본다.
바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속도측정 사이트로 말그대로 진흥원에서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인 인터넷속도, 경로추적, 웹접속시간, 측정통계부분이 있다.
속도를 알아볼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첫번째 것을 선택해야 하겠지
품질 측정을 하려면 프로그램을 하나 다운로드 하여 설치를 해야 한다.
확인을 누르면 NIASpeedMeterSetup.exe가 받아지고 더블클릭하여 설치를 하면 된다.
This program is for measuring speed of Broadband Internet(Giga) provided by NIA.
설치 경로는 C:\NIA이고 실행파일명은 NSpeedWD.exe이다.
익숙하게 보던 phantom js가 있는게 흥미롭다.
exe를 직접 실행을 해보아도 아무 반응이 없다.
다른 화면인 것이다.
그렇다 아까 열어둔 웹페이지로 돌아와서 화면 갱신을 하면 화면이 바뀐다.
알맞은 회선과 지역을 선택한다. 나는 브랜드는 알았지만 그와 관련된 품목은 몰랐기에 대략 비슷해보이는것을 선택했다.
인터넷 속도 측정을 하는데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해본다.
약관 동의를 하면 다운로드를 측정하고 있습니다란 음성과 동시에 뭔가 체크를 막한다.
대략 순서대로 다운로드 속도, 업로드, 지연시간, 그리고 동일 상품의 평균속도 등을 음성안내와 동시에 해준다.
나 같은 경우는 높은 메가로 충분히 정상적이다 할 만큼의 속도가 나왔었기 때문에 회선문제는 아니였고 컴퓨터 쪽에 뭔가가 문제가 있었다.
더 정확히는 컴퓨터가 문제가 아니였다. 바이러스도 악성스크립트도 애드웨어등등도 아니였고 트래픽 부하가 일어나는 경우도 아니였다.
그러면 집 내부에 쓰고 있는 공유기나 랜케이블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연결 랜선이 문제일수도 있어서 뺏다가 다시 껴보기도 하고 여분으로 있는 선을 교체해서 끼워보고 브라우저에서 갱신을 여러번 해본다.
다시 정상적인 속도가 나왔다. 드문 경우지만 나처럼 선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혹은 단말기 상의 문제일수도 있다. 교체를 위해서는 기사님의 방문요청을 해서 해야 할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다행히도 이번은 아니였다.
이전 사무실에서는 그래서 바꾸기도 했었던 경험이 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인터넷 속도 측정 정리를 해보았다.추가적으로 측정통계나 전국 평균 기상도등도 표로 보여주고 있어서 관심이 있다면 한번 봐도 상관없다.
월간이나 분기별, 그리고 백메가나 1기가 등 속도별로도 분류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여러곳이 있는데 뭔가 나는 세밀하게 분석을 하거나 파악을 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간단히 정상인지 어떤지 궁금할 때 간간히 해보고 있다.
어차피 요청을 하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아니면 다행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한다.
무엇이든 아는만큼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