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사용자 계정 컨트롤 끄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다.
잘 쓰고 있던 컴퓨터가 얼마전에 갑자기 뻗어버려서 강제 리부팅을 몇번 하게 되었다. .
문제는 갑자기 프로그램을 실행 할때 마다 게시자를 알 수 없는 다음 프로그램이 이 컴퓨터를 변경 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를 매번 묻는다는 것이다.
나는 이거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이전에 꺼버린 상태인데 다시 뜬다는것은 강제 리부팅이 되면서 셋팅을 해놓았던 프로그램의 설정부분이 날라가거나 초기화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다른 프로그램들의 설정도 몇몇개가 초기화가 되어서 난감하기 시작했다. 어찌되었던지 간에 컴퓨터는 계속 써야 하기 때문에 재설정을 해야 한다.
정말 윈도우 설치하고 한번 내지는 두번만 초기에 하는지라 기억이 나질 않아서 더듬더듬 거리며 재설정을 하게 되었다.
제어판-> 사용자 계정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을 선택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본인에 따라서 알맞는 단계를 설정을 하면 된다.
특정한 경우에 항상 알림, 기본값, 사용자가 직접 windows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 알리지 않음
프로그램에서 사용자 모르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컴퓨터를 변경하려는 경우, 사용자가 직접 window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 등 항상 알리지 않음의 단계가 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나같은 경우는 단계가 높으면 즐겨 쓰던 프로그램에서 드래그 드랍해서 문서를 읽어와 지지 않는다.
파일 찾기 창을 열어서 해당 파일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더블클릭으로 여는 것을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는 나로써는 바꾸지 않을 수가 없다. 세세하게 다른방법으로 바꾸는 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셋팅을 정해버리는 편이 편하게 느껴진다.
설정을 완료하면 리부팅을 해줘야 하고 그다음부터는 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어 사용을 할 수 있다.
이 UAC 설정은 주변을 보아도 많이 변경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사용하면서 사용자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이것으로 인해서 있기 때문에 바꾸게 되고 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엔 뭔지를 몰라서 온 윈도우의 알지도 못하는 이벤트 뷰어를 찾아서 무슨 에러코드인가로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번을 지웠다 재설치했다 해보기도 하고 온갖 방법을 다 써본 기억이 불현듯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