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신규 버전이 나와도 바로 갈아타지 않고 좀 시간을 보내는 나로써는 이전에는 XP를 가장 오래 썻었고 그 다음은 바로 Window 7로 건너탓다.요번에 윈도우10 무료 다운로드 설치 하는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컴퓨터가 환경상 여러대를 쓰다보니 버전도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이제는 윈도우10으로 갈아타야 할거 같았다.
물론 사용중인 노트북은 이미 10버전을 쓰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것은 없다.
그렇다고 현재 컴퓨터에서 쓰고 있는것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새로 해야하는데 사실 OS설치보다 귀찮은 것이 그동안 바탕화면이나 각 다운폴더 등이나 메신저등에 쌓여있는 데이터를 정리를 해서 옮기고 지우고 쓰던 프로그램을 새로 재설치하고 하는 과정이 매우 귀찮기 때문에 미루는 경향도 있다.
특히 2020년 1월 14일에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끊기기 때문에 괜시리 심난해 진다.
결과적으로 오늘 윈도우10 무료 다운로드 하는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자.특히 제일 겁나는 것이 랜섬웨어이다. 소중한 사진이나 텍스트 문서 파일들이 복구 불능이 된다고 생각하면 무시무시하다.
평소의 보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문제가 발생하는건 한순간이고 복구는 오래 걸린다. 못할 수도.
아무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마소 공홈에 가서 받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로 검색하고 웹사이트 영역을 보면 아래쪽에 주소가 software-download/windows10이란 주소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접속 후 도구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서 받도록 하자.
MediaCreationTool 파일이 받아진다.용량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금방 받아진다 더블 클릭하여 실행을 하자. 참고로 실행을 할 경우에 온라인으로 추가적인 파일을 받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몇가지 항목을 준비하는 중이라 뜨고 동의하는 부분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두가지의 경우가 있다. 첫째는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를 바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두번째는 설치파일들을 DVD나 USB에 넣거나 ISO파일로 만들 수 있다.
나는 바로 업뎃을 하진 않을것이기 떄문에 두번째를 선택해서 설치파일을 복사해 본다.
윈도우10 아키텍처는 64를 선택한다. 나의 기준이기 때문에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서 약간 다를 수 있다.
다음 과정으로는 8기가 이상의 공간이 되는 USB메모리가 필요하다. 또는 ISO 파일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나중에 DVD에 구워서 쓸 수 있다.현재 설치용으로 쓸 메모리는 없고 오는 중이기 때문에 나중에 하기로 하고 지금은 ISO 파일로 만들어보자. 당연히 아래쪽을 선택 해야 하겠지.
하나짜리 파일이 저장이 될 경로를묻게 되고 지정을 하고 난 뒤에는 뭔가 받아진다.
다 받게 되면 dvd가 있으면 바로 구우면 된다.메뉴에서 바로 나오기 때문에 클릭 몇번이면 자연스럽게 진행이 된다.
용량은 대략 4기가가 좀 못된다.
3.72기가쯤? 용량 적은 ssd에 만들었더니 용량부족이라고 뜨네. 좀 정리를 해야 하겠네.
굽는방법은 iso파일에 오른쪽 클릭해서 뜨는 메뉴중에 디스크 이미지 굽기를 누르면 된다.
그러고 나면 windows 디스크 이미지 버너가 뜨는데 굽기 버튼을 눌러서 dvd로 구우면 된다.
별도로 구매를 하지 않은 경우 따라서 라이센스를 따로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는 1달 가량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모처럼 윈도우10 무료 다운로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usb가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고 dvd가 있다면 바로 구울 수 있으니 편한대로 하면 된다.
아주 오래전에는 자체 write 프로그램이 없어서 별도로 써야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나 파일을 만드는 부분등이 지금은 많이 간편해지고 편리해져서 수고를 많이 줄여준다.
물론 이전보다 DVD를 쓰는 빈도나 DVD에 굽는 빈도가 많이 적어진건 사실이다.
더 빠르고 편리한 USB메모리가 있기 때문이다.
OTG USB 같은 것을 사용을 한다면 폰에서 메모리로 피씨로 폰에서 폰으로도 간편하게 옮길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하다.
문득 아주아주 오래전에 28만원이가 주고 샀던 DVD Writer였나 CD Writer였나 하는 녀석이 생각이 난다.
버리기가 아까워 어디엔가 두었었는데 잘 지내는지.. 지금은 가격이 아주 많이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