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친구가 일본에 살아서 몇번 보내보기도 했었지만 여전히 생소하고 궁금했던 부분이다.바로 우체국 ems 요금표 정리를 한번 해보았다.
그 이전에는 한번도 해외로 보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궁금하지도 않았고 얼마인지 알아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보내야 하는 경우에 배송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나라별 요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졌다.
일본에만 있는게 아니고 미국에도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무게에 따른 혹은 부피에 따른 요금이 다른지 감당할 수준인지 얼만큼 넣고 빼야 할지 꼬리에 꼬리를 물어왔다.
그래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ems 요금표는 잘 정리가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중량에 따라서 나라에 따라서 서류나 비서류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뉘어짐을 알 수 있다.
또 ems 방문 수수료등은 1회 방문 1통당 3천원이고 추가 1통당 1천원이며 최대 5천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나라별 요금은 대략적으로 일본의 경우는 0.3kg에 2만원이다. 이는 서류일때의 경우다.
비서류일 때는 0.5kg에 일본 같은 경우 23,500원. 미국 같은 경우는 26,500원이다.
보통 필요한 물건을 보내줄 때 적은 중량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것은 우체국에 가서 확인을 하는것이 제일 간편하겠지만 그래도 포장은 집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략적이라도 확인하고 싶어졌다.
그 밖에 프리미엄 요금표나 국제소포, 국제통상 요금표 등의 추가적인 부분이 있다.
제특급우편 취급수수료 등 내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실제 볼 수 있는 곳을 찾아가서 확인하는 것이 더 빠를 거 같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체국 온라인 홈페이지를 방문을 하면 된다.
여러 메뉴 중에 국제특급 EMS라고 적힌 부분을 살펴보자.
왼쪽의 국가별 요금안내->국제우편요금표를 전체 개략적인 금액을 알 수 있다. 나라별로...
국제우편 요금표가 종류대로 나라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다.
당연히 우체국 국제소표 요금도 있다.
추가적으로 주요국가에 대한 휴일정보가 필요한 경우는 달력으로 나라별로 일자별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참고를 하면 좋다.
그리고 보내야 할 경우에 보낼 수 없는 품목도 있기 때문에 혹시 내가 보내는 것이 그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도록 하자.
해외택배를 보낼 경우에 국제우편 배송조회를 할경우에도 ems 번호를 입력해서 확인을 하면 된다.
그리고 나 같은 경우 꽤 중요했었던 항목중에 하나였는데 바로 ems 배송 기간이였다.
물론 나라별로 다르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갔으면 좋겠고 받는 측에서도 스케쥴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려줘야 하는 경우였기 때문이였는데 이 부분도 대략적이나마 조회를 할 수 있다.
일종의 계산기를 제공을 해주고 있는데 발송품목,도착지, 중량등을 입력하면 예상이 되는 배달기간과 적용요금등이 대략적으로 나오게 된다.
해당 부분은 우체국 EMS -> 국가별 요금 안내 부분의 첫번째인 배달소요일/요금조회 부분을 보면 확인 할 수 있다.
나는 내가 들고 갈 수 있고 직접 보냈었기 때문에 우체국에서 접수를 하였다.
시간도 타이밍도 맞아서 그랬었는데 만일 그렇지 못하거나 방문 요청을 해서 보내고 싶을 때에도 인터넷우체국을 이용 하면 된다.
아이디가 있으면 로그인을 하거나 비회원으로도 신청을 할 수가 있다.국제특급 -> ems 예약부분을 살펴보면 된다.
입력할 부분이야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 주소와 보내는 물품이 무엇인지등에 대한 부분을 기입을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우체국 ems 요금 정리를 한번 해보았다.표와 여러가지 자료등으로 인해서 잘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꼼꼼히 한번 훑어보기만 하면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