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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배편 시간 차량 요금 등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섬을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시간을 맞춰서 가야 절약을 하기 때문에 욕지도 배시간이나 차량 요금 등을 알아보았다.현장에서 알아봐도 되겠지만 시간등은 미리 알고 있으면 스케쥴 짜는데 좋기 때문에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오는 지인들이 모두 한곳에서 오는것이 아니고 오래간만에 여기저기서 모이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비슷한 시간에 같이 만나서 들어가려고 하다보니 시간 잡는데만 꽤 걸렸다.


욕지도 배시간 차량 요금 등


통영은 어렸을 적 부터 부모님을 따라 가곤 했고 커서도 자주 가는 곳 중의 하나이다.세월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 주변 거제를 포함하여 어지간한 곳은 다 가 보았지만 욕지도는 몇번 가본적이 없다.


삼덕항(당포항)에서 욕지도로 출발하는 배편을 알아보자.


순서대로 선박명, 삼덕 출발 욕지 도착순이다.

욕지영동고속호 : 6:45 / 7:35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8:30 / 9:25

욕지영동고속호 : 10:00 / 10:55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11:00 / 11:55

욕지영동고속호 : 13:00 / 13:55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14:00 / 14:55

욕지영동고속호 : 15:30 / 16:25



반대의 경우도 살펴보자. 시간이 사이트별로 5분정도 틀리긴 하지만 얼추 비슷하다.

욕지영동고속호 : 8:00 / 8:50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9:40 / 10:35

욕지영동고속호 : 11:30 / 12:25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12:30 / :25

욕지영동고속호 : 14:15 / 15:10

욕지영동골드고속호 : 15:30 / 16:25

욕지영동고속호 : 16:35 / 17:30



편도 여객 운임표는 아래와 같다.
일반인 : 7600원
20인 이상 일반인 단체 : 6800원
4~6급 장애인 : 6800원
만 65세 이상 : 6000원
중/고등학생 : 6000원
1~3급 장애인(1급 장애인 보호자 1인 포함하여) : 3800원
초등학생을 포함하는 12세미만 소아 : 3800원
2세미만이나 4톤 이상 화물차량 운전기사 : 무임

우리 같은 경우에도 욕지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차량 요금표도 알아보았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탁 트인 위치좋은 캠핑장을 여러 사이트 예매를 하고 텐트와 타프등의 장비를 가져가야 해서 차는 꼭 들고 가야 했다.

경차 : 18000원
승용차 : 22000원
승합차 : 27000원

그리고 일반버스 중에는 분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25인 미만 : 61000원
25인이상 : 108000원
45인이상 162000원

오토바이( 125cc 이하만 탑승가능) : 5000원
자전거 : 2000원(별도 거치대 없음)



그 밖에 경운기는 1700원.


화물차 같은 경우는 1톤 미만일 때 18000원 이며 적재시는 23000원이 된다.


편도로 대략 45분 정도 소요가 된다.


목록에 없는 경우는 전화로 문의를 해서 물어보면 된다.

주소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372-10번

영동해운 전화번호는 055-643-8973이고 FAX는 055-642-5127

욕지도 배편으로 삼덕항을 이용해서 가는데 오래전에 몇번 가본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는다.

그리고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하거나 좀 더 알아봐야 할 경우는 욕지도 여객선으로 검색을 하면 나오는 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된다.


그 밖에 통영섬여행을 검색하여 들어가보면 관광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나 배시간등을 알 수 있다.



자주 모이기도 힘들고 하기 때문에 이번에 좀 긴 기간동안 머물면서 욕지도 여기저기 공원도 가보고 천왕봉에 트레킹도 한번 해볼 예정이다.


어찌되었건 배시간이나 여러가지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요금이야 내면 그만이지만 시간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낚시 장비들도 챙겨 가기는 하지만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내가 하기 보다는 아이들 미끼를 끼워주고 해야 하기 때문에 잘 할 시간이 안난다.


그래도 가족끼리 지인끼리 놀러가면 마냥 즐겁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바쁜 생활이지만 주말등을 통해서 모처럼 가게 된다면 그것만큼 힐링되는 순간도 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