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거의 필수에 가깝고 많이 알면 알수록 좋은거 같다. 나 역시도 관련 코드들을 볼 때는 한국어로 되어 있는 자료보다는 영문으로 되어 있는 곳을 더 많이 찾아보게 된다.
다 해석을 정확하게 하진 못하더라도 사오정번역이라도 충분하고 무엇보다 코드는 공통이니까 이해가 빠르다.
모처럼 영어 필기체 변환 정리를 알아보았다.
오래간 만에 반지의제왕 영화를 보다가 쭉쭉 늘어지는 필기체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변환을 하여 출력 후에 연습 중인데 소소하게 재미가 있다.
자기자신의 이름을 그렇게 써보면 별것도 아닌데 뿌듯한건 왜 일까
영어 학습을 할 때도 도움이 되어서 나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쓸일이 별로 없었는데 주변 지인은 마음에드는 문장이나 알파벳을 거의 매일 들어가서 파일로 만들어서 모아 자료를 모으는것을 보았다.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여러곳이 있지만 이전부터 꽤 유명한 사이트가 있다. 바로 worksheetworks란 곳이다.
이와 관련되서 꽤 여러가지의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다. 관심이 있거나 관련된 것이라면 한번 보면 좋을 거 같다.
원하는 문장을 입력을 해서 pdf로 만들어 주기도 하니 필기체 연습을 해야 할 때 프린팅 해서 그 위에 써서 보면 좋을거 같기도 하다.
홈페이지는 구글등에서 검색을 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모든 기능을 다 써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꽤 다양한 부분을 제공을 하고 있다.
어느메뉴에서 해볼 수 있을까 너무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화면 중간쯤에 English Language아래쪽에 보면 Writing Skills를 눌러본다. 빨간색 문구 아래쪽 회색 글자들이 모두 제공하는 메뉴이다.
이용을 하기 위해 별도로 가입을 하거나 로그인을 해야 하는 경우가 없으니 부담없이 편하게 쓸 수 있다.
들어가면 Scissors Practice / Foundations of Writing Skills / Handwriting Practice중에 마지막 것을 선택한다.
필기체 연습을 할 수 있는 시트를 만들 수 있다.
페이지 제목, 선 높이, 가이드 등의 몇가지 옵션을 알맞게 선택하면 된다.
우선은 기본 되어 져 있는 부분을 가지고 이용을 해보자. 제일 아래쪽에 본문에 입력을 하면 된다.
최대 2천자까지 넣을 수 있다. 기본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를 넣어보았다.
제일 아래쪽 워크 시트 작성을 눌러보자. 다운받을 수 있는 PDF로 얼마지나지 않아 만들어 준다.
그리고 버튼을 눌러 받으면 된다.
받은 파일을 PDF뷰어로 열어보자.대략 아래처럼 나온다.
소문자
기본을 알았으니 몇가지 제공하는 옵션을 알아보자.
가이드 옵션을 눌러보면 선을 선택할 수 있고 두께등을 설정할 수 있다.
학습하는 노트처럼 똑같이 만들 수도 있다.
Letters 부분은 찍혀 나오는 글자에 대한 조절을 할 수 있다.
조절하는 것에 따라서 pdf로 출력을 해보면 점선이 되기도 한다.
그 밖에 Line Height를 조절해서 줄간격을 설정하고 line spacing은 더블같은 경우는 다음 줄에 써서 연습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입력한 문구는 자동으로 개행이 되어서 다음라인에 찍혀진다. 너무 길면 짤린다. 적당한 크기의 폰트 크기 조절을 하면 된다.
프린트를 해서 그 위에 따라서 써보던지 더블로 한 뒤에 그것을 보고 아래에 써보던지 해서 연습을 하기 위한 문서를 만들어 주는데 매우 좋은 사이트이다.
이렇게 영어 필기체 변환 정리를 해보았다.
세세한 옵션들이 제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해가면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서 보면 된다.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한다면 pdf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즉각 확인하고 다시 만들고를 반복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간다.
별도로 가입 과정이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을 해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이 밖에도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으니 필요하다면 꼼꼼히 훑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