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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검사기 정리

개발도 그렇지만 늘 보면 영어 문법 검사기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대부분의 문서가 영어이기도 하고 질문을 영어로 남길려면 어느정도는 알아야 한다. 솔직히 말하면 잘몰라도 엉터리로 적더라도 외국사람은 귀신같이 알아듣고 답을 해주는 경우도 더러 있기는 한데 기왕이면 제대로 알거나 맞는지 확인을 할 수 있으면 그것보다 좋은게 어디있겠는가.


그리고 무료이면 더 좋겠지



그래서 찾아봤다. 오래전에 내가 자주가던 곳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라서 주기적으로 새로 찾아야 했다. 


내가 쓰고 난 뒤에 영어 문장 검사기 통해서 확인을 하곤 했는데 아쉽게 됬다. 주변에 봐도 그렇지만 언제나 유창하게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기는 하다. 그게 영어든 일본어든 따갈로어든간에...


영어발음기호 확인을 제일먼저 하던 때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구나.


영어문법 검사기 정리


이전까지만 해도 뭔가 기능적인것이나 유틸리티 같은 경우는 설치를 하거나 인스톨을 하거나 셋업을 하거나 뭐 다 같은 말이지만 아무튼 별도의 파일을 받아서 확인을 해야 했었는데 요즘은 왠만한 기능들은 다 있다.


간편하기도 하고 해서 나도 주로 뭔가가 필요할 때면 온라인으로 브라우저만 있어도 가능한 곳이 없나 하고 찾는 편이다.


오픈소스로도 랭귀지툴 부분이 있기는 한데 개발자가 쓸건 아니기 때문에 패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유명한것도 있고 잘 알려진곳도 있고 해서 구별없이 그냥 찾아봤다. 기본적인 기능만 되면 만족하는 부분이기에..


1.grammarly

크롬 브라우저를 쓰고 있으면 사용가능한데 확장프로그램 형식으로 설치를 할 수 있다.

홈피에서도 사용법은 간단하다 문장늘 쳐서 입력을 하고 체킹을 하게 되면 문제가 되는 부분을 알려준다.



맞다고 생각하고 테스트로 쳐봤는데 4개의 스펠링 오류가 있다고 나온다. 그럼 그렇지.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클릭한번으로 확인을 해주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피드백을 주기 때문에 정말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곳 중의 하나이다.



꽤 쓸만하고 거의 나에게는 필수급이기 때문에 즐찾하는곳중의 하나이다.


확장프로그램으로 설치를 하고 아이콘을 눌러서 가입을 간단하게 하면 된다.



설치를 하게 되면 오른쪽 위에 아이콘이 생긴다.



클릭 시에 로긴을 해야하고 처음일경우 페북이나 구글아이디로 가입을 하면 된다.


물론 다른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간단하게 진행을 하고 난 다음에는 지금 처럼 포스팅 시에 글을 입력하게 되면 오른쪽에 조그만 아이콘으로 실시간 체킹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빨간색 아이폰으로 바로 알려준다.


해당 스샷의 아이콘은 글작성하는 텍스트박스 오른쪽에 나오는 조그만 아이콘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입력창이 아닐 경우 어떨까. 그냥 메모장이나 문서프로그램에서 영어로 문장 작성 후에 붙여서 확인을 하고 싶을 경우는?


나도 그렇게 더 많이 쓰고 있는데 그럴때는 오른쪽 위의 초록 아이콘을 눌러서 new document를 누르면 입력을 하거나 붙여 넣을 수 있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해보면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바꿔야 하는 거 까지 알려준다. 문제가 되는 부분 별도 표기는 당연한 이야기고 시각적으로 확인을 해 준다.


수줍게 일부러 그냥 한줄 쳐 보았다. 바로 문제가 있다고 해준다.  your부분이 틀려서 클릭을 해보면 오른쪽에 바꿔야 하는 부분을 알려준다.



자 그런데 내가 크롬브라우저를 안 쓰고 있다면 어떻게 하는가.

상관이 없다 해당 사이트에 가서 가입을 하고 쓰면 된다.



어딘가에 막 가입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도 꽤 유용하다 생각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 이후에 로긴 후에는 비로소 원하는 화면이 나오고 위에 설명한데로 체킹을 하면 된다.



오른쪽에 뉴를 누르거나 업로드등을 해서 원하는 작업을 하면 된다. 따로 뭐 사용법을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쉬워서 좋다.


여러가지 영어로 작성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면 써 놓고 저장을 해서 킵을 해두기도 좋고 기본적으로 무료이다.


프리미엄도 있는데 작문스타일이나 너무 많이 사용된 단어나 어휘가 좋지 않은 것들 등 추가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부분등의 확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러한 부분은 유료다.



나는 기본 무료기능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따로 추가적인것을 하지는 않았다. 단지 가입만 했을 뿐.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저장을 해두고 쓸 뿐이다.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도 편리하고 실시간 반영이 되긴 하지만 그 이외에도 다른것을 쓰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기본 고유 브라우저는 가볍게 쓰자가 내 취지라 잘 쓰진 않는다.


이와 별도로 그냥 바로 브라우저 열어서 들어가서 붙여넣고 확인을 쫙 하고 싶을 때는 아래 사이트를 가도 간편하다 좋다.


꽤 알려져 있는 ginger software 사이트이다.


나 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서 두가지를 번갈아 쓰기도 한다. 개인 취향이기도 하고..


그리고 문법 규칙등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도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관심이 있으면 읽어볼만하다.



그리고 찾아보면 엄청 다양한 곳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부분을 확인을 하면 된다.



설치를 하거나 확장을 하고 싶으면 다양하게 지원을 하기 때문에 참고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나 엑셀, 오픈오피스, 구글독스나 구글시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실 이두개 정도만 있어도 대부분 하고 싶은 부분이 해결이 되기 때문에 더 찾아볼 필요성은 느끼질 못하는게 사실이다.


영어는 알거 같으면서도 잘모르겠고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작업을 하다보면 항상 부딪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찾게 되고 쓰게 되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고 꾸준히 나도 모르게 하다 보니 꽤 늘은거 같은 느낌은 없잖아 있다.



가끔 내가 원하던 자료가 러시아어로 되어 있으면 아직도 당황스럽기는 하다. 코드를 읽어서 대부분 파악이 되고 번역을 통해서 의미만 이해하긴 하지만 직접 답을 해야 하거나 작성을 해야 할 경우는 체킹을 한번 해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