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고 신학기가 되어 학교에 새로 입학을 하거나 환경이 틀리게 되면 몇가지 상황에 대해서 선물을 해줘야 할 일이 생기게 된다.
조카를 위해서 노트북을 하나 알아보던중에 구매를 하게 된 아수스 비보북 R564DA-BQ774 디자인이니 기능이 내가 기준을 세워 두고 있는 부분에서 만족을 해서 관심이 생겼다.
워낙 IT기기에 관심이 많지만 실상 구입은 잘 하지 않고 좀 더 비싸게 사서 최적화를 하면서 좀 더 오래 쓰는 습관이 있는 나로써는 너무 높지 않는 가격대에 쓸만한 놋북이 필요했다.
선물로 줄 것이기 때문에 어떤 작업을 하는지 몇가지 물어보고 찾아보았다.
에누리나 다나와에서 여러가지 노트북을 골라놓고 이리 저리 비교해 가면서 했는데 결국 선택은 R564DA-BQ774를 사게 되었다.
배송은 오래 걸리지 않고 빨리 왔다. 사진을 거꾸로 찍었네. 반전해서 올리려다 그냥 올린다.
푸르딩딩하다.
새제품이라서 조심조심 작은 기스도 나지 않게 사뿐사뿐 놓고 이리저리 돌려본다.
스펙 부터 알아볼까.
제조사는 아수스
CPU는 AMD사의 라이젠 5로 코드명 피카소
3500U 2.1GHz(3.7GHz)의 쿼드코어
화면 크기는 15.6인치로 대략 39.62cmdp 16대 9 비율이다.
노트북이긴 하지만 자주 들고 다닐껀지 화면이 큰걸 좋아하는지 참고를 해서 샀다.
해상도는 1920 x 1080(FHD)
메모리는 8GB DDR4가 기본 탑재가 되어 있다.
SSD용량은 512GB
GPU는 라데온 Vega 8, 802.11 n/ac 무선랜
HDMI, 웹캠, USB 타입 C, 배터리 37Wh, 무게는 1.6kg, 19.9mm의 두께
상세한 스펙이나 내용은 여기저기 많이 있으므로 뭐..
그냥 내용물 한컷
전원을 한번 넣어본다.
여러가지 셋팅을 해주고 나서 이상이 없는지 잘 돌아가는지 본다.
당연히 깔끔하고 꽤 만족스러웠다.
이전에 출장을 한창 다닐 때는 1.x 무게의 노트북이라도 하루종일 메고 다니면 어깨가 아프다.
주로 책상위에 고정해놓고 쓴다고 하니 연결한 추가적인 모니터와 함께 선물을 해준다.
받고 좋아할 걸 상상하니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