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결항 정보 정리

여행을 떠나기 위해 땡처리여행상품이나 미리 항공권 예매를 해놓고 있으면 즐겁기 마련이다.


오늘은 항공기 출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결항 정보를 알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다.

태풍이 오거나 기상이 악화가 되어 비행기가 뜨지 못하면 정말 난감하고 특히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여름휴가일 경우는 계속적으로 날씨 정보를 볼 수 밖에 없다.


날씨가 다행히 풀리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탑승 시간 훨씬 전에 다음날이나 그다음날로 표를 바꿔야 하는지 표가 있는지를 판단을 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


실시간 결항 정보 정리


이번 여름에 나 역시도 주말에 태풍이 지나갔고 몇개월 기다리던 여행 이였는데 새벽까지 지켜보다가 결국 날짜를 그 다음날로 미뤘었다.


시간이 감에 따라 나 같은 사람이 많은지 다음날 표도 줄어들고 비바람은 치며 비행기 결항되는 항공기는 많아지고 잠을 어떻게 잤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해당 일자에 출발하지 못하면 비행기표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뒤의 스케쥴도 다 조절을 해야 한다. 이를 테면 숙소를 취소를 하루를 해야 하거나 여러가지 다른 예약도 조절을 해야 할 정도로 복잡해진다.


어느정도는 실시간으로 타사 항공기 결항이나 분위기등을 참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있기 때문에 나도 밤새도록 보던 사이트를 기억해 내본다.


바로 항공정보 포털시스템이란 곳이다.항공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공항을 비롯하여 항공사나 통계 뉴스 등등 다양하게 읽어볼 거리가 있다.




메뉴 중 국민편의정보 -> 실시간운항정보를 살펴 보면 된다.



항공사별 편명별 목적지나 공항별로 예상과 출발 시간 등과 실제 현황 목록이 나온다.



지연이 된다면 지연으로 결항이 된다면 취소로 뜬다.



이것으로 비행기가 결항이 되는지 다른 여행사는 어떤지 확인을 할 수 있다.


물론 제주공항이나 김해공항, 김포공항, 인천공항등의 각 홈페이지를 가도 체크인중인지 결항인지 등  알 수 있다.



잠자기 전에 다음날 출발을 해야 하는데 오늘밤에 태풍이 오고 지나간다고 해서 잠도 못자고 날씨며 태풍 위치등을 줄기차게 봤던 지난날이 생각난다.


다른 비행기들은 대부분 결항이 되고 취소가 되어서 불안했었다.



나도 기다리다가 결국 다음날것으로 변경을 하고 떠났었는데 항공사에서는 새벽 3시인가 4시경에 지연문자가 왔다.


그 전에 잠들기 전에 표를 바꾸고 그나마 다행이었다.



결항이나 지연이 된다고 해도 하루전날 알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그 근처 시간이 되어야 메세지가 뜨지만 참고는 할 수 있고 분위기는 살필 수 있다.


내가 예약한 항공사에서 별도로 문자도 보내주고 해서 상황을 판단할 수는 있었다. 아마 대부분 회사들도 문자나 상황에 대한 안내문자를 발송해 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실시간 결항 정보 관련해서 참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마무리 하도록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