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있는 운동화를 개인적으로 선호해서 평소에도 신발끈 이쁘게 묶는법 관심이 꽤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팔자매듭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한번 정리를 해보게 되었다.
내가 예상하는 것보다 엄청 다양한 매듭법이 존재함을 알 수 있는데 신기하기도 했다.
신발을 신지 않고 이쁘게 묶었다 하고 신어보면 너무 꽉 조여서 발이 안들어가서 다 시 풀기도 하고 지금은 그렇게 찾아보진 않지만 늘 궁금하기는 하다.
그래서 찾아본 사이트 중에 엄청 다양한 운동화 끈 묶은걸 그림과 설명으로 매우 잘 정리를 해놓은 부분을 찾게 되어서 나도 기억을 해야 할 겸 확인해 보았다.
기본적으로 영어라서 어렵지 않나 하는데 구글 번역 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고 해서 별도로 번거롭지는 않다 어차피 순서와 그림만 보면 어느정도는 되니까 말이다.
찾아보면 다양한 부분이 많이 있고 또 요즈음은 유튜브 등에도 다양한 지식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부분을 참고 하여도 되겠지.
이번 포스팅에 알아볼 부분은 이러한 것이 아니라 해외홈페이지고 워낙 방대해서 저장을 해 놓는다.
정확하게는 하는방법이 아니고 찾는방법이 더 맞을려나.
바로 아래 주소이다.
https://www.fieggen.com/shoelace/lacingmethods.htm
접속 하게 되면 58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매듭짓는법 등이 설명이 되어 있다.
제일 첫번째 Criss Cross Lacing을 눌러서 들어가보자.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오른족에 보면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다.
아래쪽에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해당 노트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 문구와 함께 실제 사진을 보여준다.
글과 단계별 애니메이션으로도 이해가 안가거나 부족하다면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도록 하자 그부분도 지원하고 있다.
아래쪽에는 필요한 신발 끈 길이에 대한 간략한 표나 아래쪽에는 그 글을 본 사람들의 피드백등도 나와 있다.
유용하면서 이렇게 만들생각을 했다는게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나는 참 신기했다.
뭐 물론 찾아보면 여러가지 사이트나 영상, 블로그 등에도 더 쉽고 편하게 나와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한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