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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이 온수매트 서비스센터 정리

쌀쌀하고 추워지면 접어서 보관해 놨던 온수매트를 꺼내서 쓰게 된다. 참을 수 있을 만큼 추위면 괜찮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반드시 쓴다.


모처럼 스팀보이 온수매트 서비스센터 정리를 해보았다.어느 제품이라도 오래쓰면 오동작을 하는데 그럴 때 손쉽게 해결해 볼 수 있다.

물론 매번 새로운 온수매트를 사는 것도 좋지만 고칠 수 있으면 고쳐서 쓰는것이 여러가지 비용면에서 효율적이기도 하다.


복구 가능한 상태일 때 말이다.


스팀보이 온수매트 서비스센터 정리


스팀보이는 우연히 알아보다 가격대가  괜찮아서 사용후에 꽤 오래 쓰는 제품이기는 한데 특별히 불편하거나 오류가 되는 부분은 기억에 한두번정도 밖에 안되었던거 같다.


여름에는 선풍기나 에어콘이 고장나면 불편하고 겨울에는 각종 매트, 보일러가 문제가 발생하면 불편해 진다.


온수매트가 이상동작이 되었을 때 스스로 자가진단을 해서 셀프 해결을 하는 부분을 알아보는 것과 AS센터가 스팀보이일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참고로 신청시에 제품의 모델명 정도는 알고 있어야 편하다.

머라해야 하지 물 넣는 곳을 온수 보일러라고 하나 그 아래쪽을 보면 보통은 모델명이 적혀있다.


처음 살때야 안다고 해도 어차피 시간 가면 기억이 잘안난다. 내가 쓰는 것이 무엇인지.


스팀보이 대표 고객센터 번호는 1588-9902번이다.주말은 운영되지 않고 평일 기준으로 보편적인 업무 시간대인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이 된다.


as는 보편적으로 5~7일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한다. 나는 택배로 보내고 택배로 받았다.



처음 사서 물을 넣고 호수를 꽂고 전원을 올려서 사용할 때야 세세한 설명서는 잘 읽어보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정상동작을 하지 않을 경우는 서비스센터에 문의하기 전에 자가진단이나 설명서를 읽어본다.


여지껏 여러 제품을 사용하면서 이러한 곳에서 많이 자체 해결을 해온 기억이 있다.


아주 가끔씩 전원을 켰을 때 삐~ 삐~ 소리가 들리곤 했었는데 그 땐 그냥 물을 더 넣어주면 된다.


스팀보이 온수매트 사용설명서가 없어져서 다시 찾아봤는데도 못찾았다면 온라인에서 받아보도록 하자.


먼저 본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추후에 소모품을 구입을 해야 할 때도 참고 하면 된다. 이름 그대로 검색하면 된다.



홈페이지 주소가 나온다.



살 때는 몰랐는데 온수매트외에도 스팀보이에서 스팀드레서, 펫하우스, 냉온수매트,초음파 가습기등을 판매하고 있다. 


나는 산지 몇년이 되었던지라 오래간만에 가보니 신규 온수매트제품들이 나를 반긴다.sl90이나 st20등 제품 스펙을 읽어보고 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른쪽 위쪽에 보면 고객만족센터란 메뉴가 보인다. 단일 메뉴가 아니고 마우스 롤 오버시 이와 관련된 다양한 메뉴가 모여 있다.



자가진단을 해볼 때 1대1로 문의를 해볼 때 그리고 상품AS, 제품설명서 다운로드 등의 메뉴가 있다.


상품 AS 페이지는 유무상 서비스나 신청 절차, AS관련된 정보들이 있다.



AS센터 번호가 있으니 업무시간대라면 바로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해보면 된다.


제품에 대한 설명서가 필요할 경우는 관련 메뉴를 눌러보면 된다.



요즘 무척이나 사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의 하나가 스팀보이 ST20이다. 살 수는 없고 괜시리 설명서를 받아서 읽어본다.



PDF확장자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관련 뷰어가 있거나 크롬 브라우저등으로 확인을 해보면 쉽게 볼 수 있다.


본사페이지는 몰형태도 갖추고 있어서 각종 액세서리 소품이 필요할 땐 바로 살 수 있다.


여러가지 무늬의 커버를 사야 할 때나 클린필터, 아이스매트 전용 냉각통, 리모컨 등이 있다.



교환이나 수리를 할 때 신청서가 필요하다면 공지사항 메뉴를 살펴보면 등록이 되어 있다.



각 게시판을 둘러보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로써 스팀보이 온수매트 서비스센터를 알아보는 시간이였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우선은 연락처를 알면 전화해서 여러가지 문의를 해볼 수 있다.


보내야 할 주소나 상태등을 상담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은 보통 한번 사면 별 문제가 없는한 오래 쓰게 된다. 계절이 바뀜에 따라서 잠시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꽤 몇년간은 쓰게 된다.


저녁에 퇴근하고 쌀쌀한 날에 미리 온도를 높여놓고 이불을 덮어놓고 있다가 밥을 먹고 뜨끈하게 누워서 티비 시청하는 그 기분은 언제나 꿀맛이다.


추위를 유독 타는 나로써는 온수매트는 나의 베스트 아이템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