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스타벅스 영업시간. 한 때는 정말 많이 갔던 곳이다. 아침에 가방을 놔두고 가서 테이크아웃하는 아메리카노 한잔은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해준다. 가끔은 늦은 밤에 회의를 위해서도 방문하게 하는데 오늘은 영업시간 정리를 한번 해보았다.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요일마다 운영시간이 조금 틀린다. 한시간 차이라도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나가야 하는 시간이 오면 한시간만 더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알아 두는 편이 좋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7시에서 저녁 23시까지 이거나 22시까지 혹은 어떤 요일이나 매장은 오전 8시에 시작을 하는 곳이 있다.
비슷하긴 하지만 위에서 말한 한시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공통적인 부분 말고 주차공간이나 전화번호 혹은 위치등도 한번에 알아보는 방법을 정리해 보자.
비슷한게 같은건 아니니까 말이다. 낮이나 보편적인 시간에 방문하면 상관없겠지만 아침 일찍이라던지 저녁 늦게 라던지 이런 시간에는 궁금하기도 하고 실제로 나도 그런경우가 몇번 있기도 했다.
너무 유명한 브랜드라 검색을 하면 쉽게 찾아볼수가 있다. 먼저 스타벅스를 검색해서 사이트로 진입을 한다. 잘 꾸며져 있기 때문에 확인하기 편하다.
포털에 따라서 매장 위치등의 메뉴가 밖으로 나온곳도 있고 또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석대로 찾아보자.
접속 후에 상단의 STORE부분을 마우스 오버를 하면 왼쪽에 매장찾기부분이 있다 경우에 따라 퀵검색이나 지역검색을 하면 된다.
들어가면 퀵이외에도 지역검색을 할 수 있으니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목록이 나온다.
보는것처럼 주소와 전화번호가 별도로 나와있다. 이중에 왼쪽 목록중에 한곳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상세정보보기 화면이 뜬다.
상세보기를 하면 일자별 요일별로 언제 오픈하고 언제 닫는지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주차여부나 시설등의 상세한 정보들을 보여준다.
세세하고 필요한 정보들이 이 한화면에 다 있기 때문에 따로 다른곳을 볼 필요가 없다. 지금 알아보는 화정역매장은 오전 7시 30분에 연다.
7시에 여는 곳도 있는데 시간을 잘못 알고 가면 기다리는 입장에서 30분은 그렇게 짧지는 않은 시간이니 확인을 하고 가는 것이 제일 현명하겠다.
검색창에 세세한 옵션별루 조회를 할 수 있다. 그 부분은 몇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타입으로 보자면 아래와 같다.
- 스타벅스 리저브, 드라이브 스루, 커뮤니티 스토어, 프리미어 푸드
서비스는 주차나 외화 결제가 가능한지 나이트로 콜드 브루커피, 현금없는 매장인지 등으로 살펴 볼 수 있다.
그 이외에 각 지점의 위치별로 확인이 가능한데 찾아볼 수 있는것은 하단을 참조하자.어차피 지역별로 보면 찾을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좀 더 세세한 조합을 하게 되면 목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찾는 시간을 다소 줄일 수 있다.
- 공항내/해안가/대학가/터미널/기차역, 리조트, 병원, 입점, 지하철 인접, 장애인 편의시설 등
이렇게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참고로 홈페이지를 가면 다양한 이벤트들이 상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관련이 된다면 살펴볼수도 있다.
집에 장비들이 있을 때는 시즌한정 원두를 사다가 집에서 먹었던 경우도 있었는데 집안에 가득 퍼져있는 향이 괜시리 사람을 아늑하게 만든다.
나는 카페인 빨을 잘 받는 체질이라서 그런지 즐겨 마시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잠이 오질 않아서 몸은 쳐지는데 정신만 말똥말똥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커피가 너무 좋은걸.
향긋한 커피향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