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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계산기 정리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도 해서 소비전력 계산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다.

지금은 여러사이트에서 이러한 기능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어떻게 되는지 대략적이라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겨울철 온풍기나 각종 전열기구등을 사용을 할 때 실제 한달에 혹은 하루에 얼마가 들어가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전에 아무생각없이 쓰다가 전기세가 엄청 많이 나왔던 적이 있기 때문에 어디서 얻어왔지만 오래된 제품등을 쓸려고 할 때는 꼭 한번은 훑어보는 경향이 있다.


소비전력 계산기 정리


이전에 살던집에서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어딜까 했었는데 이사를 한 집에서도 비슷한거 같아서 어디가 많이 나오는지 찾기가 어려워서 하나씩 하나씩 바꿨던 기억이 있다.


먼저 형광등을 led로 대부분 바꿨었다.물론 바꾸기 전에 예상으로라도 소비전력 계산기로 한번 확인을 해보고 그렇게 하기도 했었다.


겨울에 전기장판 전기세도 궁금해서 계산해보기도 하고 여름에 에어콘같은경우도 체킹을 해보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곳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기요금체험관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이곳 이외에도 할 수 있는 곳은 찾아보면 꽤 많이 있다.



소비전력이 몇와트이며 얼마고 몇개며 하루에 사용시간은 어떤지에 따라 월사용시간이 계산이 되고 결과적으로 월간사용량을 산출해서 한달 전기요금이 얼마인지 계산해 준다.


다연히 집에는 하나 이상의 제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여러개를 묶어서 해볼 수 있다.


늘 켜져 있는 냉장고, 선풍기,장판,김치냉장고나 세탁기,공기청전기나 밥솥 등등

여러개를 추가해놓고 해당 제품에 표기가 되어 있는 전력을 기입하면 해당 소비전력 계산기로 계산해볼 수 있다.



그 옆의 체험란을 가보면  좀 더 시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거실,안방,주방, 다용도실 등등



한국전력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기요금 계산기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ome.kepco.co.kr/kepco/KO/G/A/KOGAPP001.po


전기 요금표가 보고 싶을 경우에도 같은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면 되는데 접속 후에 상단에 사이버 지점 -> 개인 -> 조회,납부-> 전기요금표를 살펴보면 된다.



각 분야별로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예로 주택 저압일 경우 아래와 같다.


200kWh이하 사용시 기본요금은 910원이고 처음 200kWh까지 93.3원


201 ~400kWh사용시 기본 요금 1600원에 다음 200kWh까지 187.9원

400kWh 초과할 경우 기본 7300원에서 400kWh 초과에 대해 280.6원이 kWh당 들어간다.


필요하다면 pdf파일로도 받을 수 있게 해놓았다. 전기 누진세등도 같이 알아보자.



포털에서도 전기세 계산기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가끔 가전제품을 사러 돌아다니다 보면 초록색에 화살표가 딱 가 있는 것을 보면 한번 더 보게 되는 습관이 있기도 하는데 춥거나 덥더라도 전기세는 한번 생각을 하게 만든다.



계산을 통해서 미리 알아보고 사기도 하고 꼭 필요해서 사게 되더라도 사용량이 높은 경우에는 의식적으로 최대한 절약해서 사용을 하려고 생각을 하곤 한다.


티비 같은 경우는 오래 되어서 그런지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기도 한데 누워서 시청중에 잠들어 버려서 밤새도록 켜져 있었던 경우도 정말 많이 있었기 때문에 꼭 취침예약을 하고 자는 때도 많이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드물기는 하지만 정시에 방송하는 티비 예능 프로그램을 볼 때에는 느즈막한 시간에 재방송을 보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넉넉하게 두시간 정도 예약을 해놓고 보다가 나도 모르게 기절을 해버린다.


가끔 깜빡하고 그대로 자버리는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약간 허탈한 감이 없잖아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