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도 다가오고 명절에 부모님이나 친척들에게 줄 선물을 찾아보기로 했다. 매년 사는 것이기는 하지만 매년 고민을 하기도 한다.
이번은 설 선물 세트 알아보았다.
그 쯤 되면 마트에 가거나 온라인에서 사기도 하는등 매번 다르기 때문인가.
작년에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순간 안난다.지난주에 마트를 갔을 때 벌써 여러가지의 세트가 진열이 되어 있어서 구경을 하고 왔다.
가끔씩 홍삼을 선물해 드리기도 하고 생활용품을 드리기도 한다.
온라인에 보면 여러가지 선물세트 순위들이 있어서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기도 한다.
사는 사람 입장도 마찬가지지만 받는 사람에게서도 너무 비싸거나 하면 사는것도 부담 주는것도 부담이다.
귀여운 조카들에게는 가끔씩 구글 기프트 카드나 무기명 카드를 소액 충전해서 주기도 한다.
그래도 자주 사는것은 있기 마련인데 평소 받는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를 어느정도 알면 도움이 된다.
스팸세트 같은 경우는 매년 한두개씩은 사게 되는데 햄을 매우 좋아하는 친척이 있어서 이다.
작년 설에는 건강식품이 많이 팔렸는데 그 중에서 홍삼이 꽤 높은 비중으로 팔려서 이번에도 하나 구입해 볼까 고민중이다.
많이 팔리는 순위를 알려면 온라인 백화점 사이트등을 살펴보면 된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1위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2위가 한우 후레쉬 수복, 3위가 홍삼정, 4위가 알찬사과 배세트이다.
보통 통조림류, 건강이나 와인, 견과류, 정육등이 순위에 오르고 있다.
온라인 유멸 쇼핑사이트등에 가보면 가격대별로도 나와 있어서 다양하게 골라볼 수 있다.
2만원대로는 허브차 세트나 견과류, 올리고당이나 참기름 굴소스 등이 들어가 있는 세트, 핸드크림등.
2~5만원대는 크릴오일, 곶감, 스킨케어, 홍삼스틱, 스팸, 배, 사과 등의 과일, 참치캔세트 등.
화장품은 어떤것을 줘야 할지 몰라서 무난한 참치캔세트나 견과류 등을 자주 사서 선물을 해드리곤 했다.
이 밖에도 각 몰에는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선물관을 별도의 페이지로 두고 있어서 랭킹순으로 소트를 해서 보던가 판매량등으로 조회를 해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모처럼 설선물 세트를 알아보았다.
매년 비슷한거 같은데 그래도 매번 찾아보게 된다.
사면서 마음에 들면 내것도 하나 사서 사용해 보거나 먹어보기도 한다.
그래서 사용해 보았을 때도 괜찮았으면 다음해에 또 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