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어느세 3번째 달을 맞이 하고 있다. 시간은 내 경우엔 어느정도 가속도가 붙는거 같다.
천천히 가는거 같으면서도 어느순간이 되면 탄력이 붙어서 잠깐 한눈 팔면 한달 두달은 휘리릭하고 삭제가 되어 있는 것처럼 빨리 지나간다.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냈으면 걱정이 없게지만 여러가지 일로 그러지 못했다면 지나간뒤에 언제나 찾아오는 후회
그러나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고 한들 그 땐 다르게 행동 했을까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것도 의문스러운 일이기는 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리해져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불리해지는 경우도 있고 상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언제나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이 똑같길 바라며 주변이 그대로이길 바라는것은 너무 큰 욕심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