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사용을 하면서 용량 부족현상을 느끼지는 못한다.
그래도 한번 쓰기 시작하면 줄어들일은 드물고 늘어나기만 한다.
모처럼 삼성 SDXC UHS-I 256g를 사보았다.
닌텐도를 쓰면서 외장 메모리를 쓸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e샵에서 한두개쯤 받아보니 점점 줄어듬을 느낀다.
거기에 끼워서 사용할 예정인데 기왕이면 하면 조금 넉넉한 256g를 사게 되었다.
가격이야 다 거기서 거기라 그냥 마음에 드는 곳에서 구입을 하였다.
배송은 상당히 빨라서 금방 도착하게 되었는데 큰 박스에 자그마한 녀석이 얼굴을 내민다.
산지는 꽤 몇일 지났는데 여러가지 일 때문에 신경을 못 쓰다가 오늘에서야 보게 된다.
앞면이다.
읽기 초당 100mg 쓰기 90mg라고 씌여있다. 그 밖에 class 10 4k ultra hd머라머라
microSDXC UHS-I Card EVO Plus 256gb
sd 어댑터도 들어 있다.sd카드는 써본적이 최근 한 5년정도 쓸일이 없었다. usb로 쓰거나 바로 고프로등에 꼽아쓰거나 였지.
뒷면도 한번.
water proof, magnet proof, temperature proof, x-ray proof등 여기도 몇가지 정보가 인쇄가 되어 있다.
제한보증기간은 10년이고 일부 사용처 즉 차량용 블랙박스나 CCTV 녹화전용등은 보증 제한을 한다고 씌여있다.
가위로 자르라는 절취선을 따라 그대로 잘라준다. 보통은 마구잡이로 뜯지만 이번에는 그대로 해보았다.
개봉 후 한컷. 엄청 작다. 뭐든 초소형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딱 마음에 드는 사이즈.
동봉되어 있는 SD Adapter
나란히 두고 크기 비교 한번
어댑터는 당장 쓸일은 없지만 혹시나 해서 다시 넣어서 잘 놔둔다.
성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도 남들처럼 한번 대충 돌려본다.
나는 CrystalDiskMark를 썻다. CrystalDiskInfo도 간간히 사용한다. IT를 좋아하긴 하지만 특별히 속도에 대해서 되게 민감하거나 하진 않다.
젤 상단의 버튼은 전부 테스트를 하는 부분이고 그 뒤 순서대로 초당 속도체크나 묶음이나 단일등등을 해볼 수 있다.
어차피 나는 디바이스에 꽂아두고 신경을 안쓰기 때문에 대충 돌려본다.
닌텐도 공홈에 가보면 microsd, sdhc, sdxc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UHS-I(Ultra high phase 1), 읽기 속도 60~95mb/s를 추천한다고 한다.
대충 거기에 맞춰서 사게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넣는 곳
밀어넣고 나면 딸깍소리가 난다. 장착 완료.
장착을 하고 스위치를 보면 업데이트 하라고 되어 잇다.
microSDXC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려면 본체를 업데이트해 주십시요.
홈메뉴의 설정 -> 본체에서 나중에 업뎃 할 수 있다고 한다.
어차피 해야 되니 우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는 금방 된다. 리부팅 된다.
스위치에서는 메모리카드가 들어가 있는 경우는 그 안에 저장이 되고 용량이 가득차면 본체에 저장이 된다
이렇게 삼성 sdxc uhs-i 256g 구입기였다.
뭐 별건 없었고 쓰기 읽기 속도 체크 잠깐 하고 바로 본체에 꽂아 두었다.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e숍에서 재밌는 게임을 받아볼까 생각중이다.
참고로 확인은 설정 -> 데이터 관리 -> 화면 사진과 동영상 관리의 저장할 곳을 보면 SD 카드라고 되어 있다.
소프트웨어 데이터나 화면 사진 및 동영상은 sd가 있으면 거기에 먼저 되고 꽉 차면 본체에 된다.
저장 데이터 같은 경우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에 된다.설정의 소트웨어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상세 관리에 보면 게임별 용량이 나와있어서 별도로 필요한경우 삭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