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부분을 정리를 해보았다.
요즘은 지갑대신 휴대폰 하나만 들고 나가서 신용카드 결제를 하고 다녀서 편한부분이 있는데 바로 삼성페이를 쓰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할 경우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다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 삼성페이로 신용카드 등록해서 쓰기전에도 안해봐서 불편하거나 번거롭지 않을까 해서 미루다가 사용한것처럼 후불교통 기능도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등록해서 써보게 되었다.
갑자기 지하철을 타게 되었는데 현금은 없고 순간 뇌정지가 오다가 옆에서 한번 이참에 사용해보라고 해서 잠깐의 설정으로 손쉽게 되어서 그 뒤로 쭉 쓰고 있다.
그래도 자주 쓰거나 매번 설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잘 잊어버리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한번 정리를 해본다.
쉽다면 쉬운 부분이고 한번도 안해봤을 때는 어렵지 않을까 하고 사람에 따라 그러한 부분이 있다.
버전이나 사용기기등에 따라서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로는 거의 비슷하며 내가 했던 부분을 적어본다.
먼저 앱을 실행을 한다. 그리고 왼쪽의 햄버거 메뉴를 눌러서 교통카드 부분을 터치한다.
그러면 두가지의 선택 메뉴가 나오는데 캐시비 교통카드와 티머니 교통카드부분인데 나는 후자쪽을 선택했다.
그리고 터치하면 확인중이라는 로딩화면이 뜬뒤 잠시 후에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다른 폰이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3가지가 나왔다.
첫째 후불 : 지원되는 부분은 시중 대부분의 신용카드는 지원했다.
두번째 선불 미리 충전후에 하는 선불
셋재 휴대전화 결제인데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에 합산청구 되고 수수료는 티머니 6%가 들어간다.
나는 첫번째를 선택을 했다.
등록이 되어 있는 카드들과 그렇지 않는 부분이 목록으로 나와 있다. 대략 3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하루 거래 한도가 보여진다.
나는 결제수단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이미 등록되어 있는 것중 하나를 선택했다.
등록 과정에서 NFC가 꺼져있다는 안내메세지가 나오거나 뭔가 추가적으로 온을 해줘야 할 때 위쪽 영역을 스와이프로 내려서 N 마크 있는부분을 터치해서 활성화 시킨다.
그리고 그 다음에 교통카드 기능을 다운로드하는 중입니다.
1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뭔가가 설치가 되는 과정이 진행이 된다.
추가 완료 페이지와 함께 등록된 카드번호를 보여준다.
NFC는 설정을 해놔야 하는데 꺼지거나 끌 경우 삼성페이 푸쉬알림으로 키라고 해준다.
사용방법은 처음이라 잘몰라서 삼성페이 앱을 실행을 하고 지하철에 대고 했었는데 같이 가던 일행이 그럴필요없고 그냥 터치만 하면 된다고 해서 해봤는데 되게 편하고 간편했다.
그냥 뚜벅뚜벅걸어가서 삑. 끝.
안해보면 마냥 어렵고 불편할거 같지만 한번만 해보면 그 편안함에 빠져 드는거 같다.
삼성페이도 삼성페이지만 그 이외에 부분에도 점점 더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폰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거의 못하는 부분이 없을 정도가 되어간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