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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량 줄이기

스마트폰의 발달로 폰으로 사진을 찍을 일은 거의 일상생활처럼 많다.나 같은 경우도 이전에는 몇몇 똑딱이 카메라등을 사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부분이 없다.


물론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거나 할 경우는 다르지만 나는 그럴 경우는 없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찍는것에 충분히 만족을 한다. 


오늘은 사진 용량 줄이기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데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기 때문에 금방 할 수 있다.

요즘은 용량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이나 앱 등이 엄청나게 많이 있기도 하고 카메라 설정 자체에서도 사이즈를 줄여서 할 수 도 있다.


방법은 다양하다.


일종의 하드 공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용량에 대한 관리는 늘 해야 한다.


사진 용량 줄이기


나는 4천 사이즈로 찍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개발 한장당 꽤 용량이 크다. 한두장이야 뭐 상관 없지만 자주자주 찍기 때문에 그게 모이면 근본적으로 휴대폰 공간이 모자라게 된다.


usb등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차면 컴퓨터로 옮기거나 클라우드 등에 백업을 하기도 한다.


사진 용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은 경우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다.


사진 뿐 아니라 이미지 작업등도 마찬가지이다.


포토샵의 경우는 File -> Export -> Save for Web을 선택(단축키 Alt + Shift + Ctrl 

+ S)로 옵티마이즈 옵션별로 선택해서 저장하면 된다.


오늘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지 않고 최대 한장당 용량 5메가 이하일 경우에 줄이는 부분을 알아보고자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카메라앱에서 후면카메라 크기를 2160 x 2160으로 설정을 하고 쓰는 편이다.


물론 더 고화질인 3024나 4032사이즈로 설정하고 써도 된다. 하지만 알아보는 사이트 업로드 한계가 5메가 이상이기 때문에 그럴 경우는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상황이야 너무 다양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점점 복잡해 지기 때문에 오늘 쓰는 주제의 기준은 사진이나 이미지 용량이 5메가 이하일 경우에 대해서 알아본다.


바로 tinypng라는 곳이다.



최대 20개 까지 max 5mb까지라고 나와 있다.


이전에는 jpg는 안되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사용방법은 다른거 없고 그냥 드롭존에 사진을 던지면 된다. 컴퓨터라면 그렇게 하면 되고 모바일이라면 터치를 하여 사진을 선택 하면 된다.



여러개를 던져도 되기 때문에 한개 이상이라면 수월하다.


옆에는 얼만큼 줄어졌는지 퍼센트를 보여주고 원본 크기에서 바뀐 용량을 표기해 준다.



무료일 경우 한개의 사이즈가 5메가까지 이지만 프로계정을 만들면 25메가까지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뭐 나는 기본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png 용량줄이기나 jpg를 줄일 수 있다.


물론 따로 피씨에 설치가 되는게 아닌 온라인 브라우저에서 간편하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업로드의 과정이 들어간다.


브라우저에서 말고 줄일려면 그림판을 활용을 하거나 알씨등으로 해상도를 낮추거나 용량 조절등의 옵션을 선택해서 줄이면 된다.


온라인 업로드를 해야 하는게 찝찜함이 느껴질 경우나 5mb가 넘어갈 때등에 컴퓨터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부분도 간단하게 알아보자. 


그 중에서 유명한 무료인 포토스케이프를 활용해서 여러개를 일괄적으로 줄이는 부분을 알아보자.


포토스케이프는 꽤 유명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금방 찾아서 받을 수 있다.



받고 install하는데에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하나쯤은 있는게 좋다.


집이나 회사 학교 학원에서 모두 무료라고 나와 있다. 윈도우 10/맥은 다른 버전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실행후 위쪽의 여러 탭 메뉴중에 일괄편집을 선택을 해보자.


화면 상 왼쪽에 일괄로 처리할 부분이 있는 폴더를 선택하면 아래쪽에 사진 목록이 나온다. 모두 잡아서 오른쪽으로 드래그드랍을 하면 위쪽에는 선택한 것들의 이름이 나온다.


아래쪽에는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미니맵도 보여준다.



오른쪽에 보면 세세하게 뭔가를 건드릴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그냥 기본값으로 두고 바꾸면 된다.


원본크기로 뽑을 것이냐 가로나 세로 혹은 긴축을 기준으로 할것이냐 사진 사이즈를 바꿔서 할것이냐 선택하면 된다.


사이즈를 전체적으로 줄일 경우는 여기서 알맞게 조절을 하면 된다.



그리고 오른쪽 위의 모든 사진 저장(변환)을 선택하고 저장을 누르면 된다. 


저장 되는 폴더는 현재 선택한 폴더\output에 된다. 물론 필요하다면 경로지정을 할 수 있다.



저장을 누르면 혼자 뭔가를 하면서 완료가 되었다고 나온다.


가서 확인을 해보자.


나 같은 경우 총 파일 12개 개당 대략 평균 용량 5~6메가 개별 사이즈 4032 x 1960

총 용량 71.7MB


기본 사이즈 그대로 저장해서 뽑았을 때 17.9MB로 되고 크기는 원본 그대로의 사이즈


두번째로 크기를 400px 정도로 줄여서 다시 해본 12개의 사이즈는 360kb가 된다.



육안으로 보았을 때 뭉게짐이 심하거나 흐리거나 계단현상이 심할 정도로 변환이 되면 어차피 사용을 못하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웹이나 홈페이지 작업시에도 올릴 경우는 용량을 줄여서 올리는 것이 좋다. 크기와 트래픽은 둘째로 치더라도 로딩 속도가 많이 빨라진다.


온오프로 사진 용량 줄이는 부분을 알아보았다.

나는 주로 웹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브라우저만 있으면 되고 편하기 때문이다.


축소를 시키기 위해 클릭클릭클릭을 할 필요도 없고 그 정도면 만족한다.


작업하는 부분이나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 편한 부분으로 하면 된다.


정답은 없다.


사용 형태에 따라 이용을 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포토스케이프에서 꼼꼼한 설정이나 액자기능, 필터등을 바꿔보면서 확인을 하면 된다.


필요하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