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하고 폰카로 찍어서 이게 무엇인지 얼마인지 꽃이름은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러개를 써본 결과 아직까지는 무엇인가가 특출나게 다른거 같지는 않다.그리고 찍는 환경이나 뒷배경등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오늘은 사진으로 검색 부분을 정리해보았다.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찾아보거나 해외여행을 갔을 때 간판등에 적힌 글자가 무엇인지 알고 싶을 때 찍어서 번역을 해보는 등 꽤 유용하게 사용을 가끔씩 하고 있다.
매일 매일 해야 할 경우는 나 같은 경우는 없지만 필요할 때는 이리 저리 찾고 궁금해 하기 전에 찍어서 대충 무엇인가 파악을 해보기도 한다.
몇가지 앱이 있긴 하지만 그중에서 즐겨 쓰는 구글 렌즈에 관해서 살펴보자.
마켓에서 구글렌즈를 검색해 보자.
실행을 하게 되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에 의한 퍼미션 허용 요청을 요구하게 되니 승인해주자.
만일 실수로 거부하였다 하더라도 앱 설정 페이지에서 다시 해줄 수 있다.
대략 구글 렌즈로 할 수 있는 일이다. 눈 앞의 사물을 렌즈로 검색을 해보라 한다.
사물에 포커싱을 대면 혼자 뭔가를 열심히 분석하는거 같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여야 하겠지.
이참에 공원에 놀러간김에 적지 않은 방아깨비 같은 것이 있어서 잘 인식하나 하고 한번 찍어 보았다.
곤충이나 꽃 풀등이 궁금할 경우도 많다.
포커싱을 잘 맞춰서 했는지 뒤쪽 배경이랑 대비가 잘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식률이 정확했다.
구글 렌즈로 사진 검색을 통하여 생수통도 한번 찍어 보았는데 똑같은 제품을 찾아준다.
찍은 사진의 텍스트를 번역해야 할 때 모드 선택을 해놓고 하면 편리하다.
앞서 말한것처럼 해외에 나갔을 때 등에 완전히 정확하게 되진 않는다 하더라도 무엇인지 정도는 알 수 있다.
바로 찍어 바로 번역.
찍은 내용중에 텍스트를 추출해야 하거나 복사를 해서 다른곳에 보내야 할 때도 이를 이용하면 된다..
제품등이 무엇인지 얼마인지 찾아봐야 할 때도 잘 이용해 보면 된다.
몇몇 부분을 해보니 유명하고 많이 알려진것은 대부분 정확하게 인지를 함을 알 수 있다.
배경이랑 대비가 거의 없을 경우는 떨어지긴 하지만 당연한 결과인거 같다.
이렇게 사진으로 검색 하는 부분을 확인해 보았다.
테스트로 꽃도 찍어보고 풀도 찍어보고 제품도 찍어보고 음식도 찍어보고 했는데 백퍼센트까지는 아니지만 꽤 만족할만 했다.
사용을 하면서 이게 뭐지 이게 뭐지 하는 상황은 적어도 간적이 없었으니까.
물론 학습을 더하고 시간이 더 흐른다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지금으로써도 개인적으론 꽤 만족한다.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메모창 같은 곳에 화면을 번갈아가면서 눈으로 수동으로 일일이 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런거 없나 하고 생각했던적이 멀지 않았던거 같은데...
어느정도는 울퉁불퉁해도 제품이나 관련 콘덴츠가 무엇인지에 대한 힌트를 주기 때문에 발견하고 파악하는게 그렇게 불가능한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