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빅스비 사진 번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해외 여행을 가서 간판이나 설명서를 빠르게 확인을 한다던지 제품 설명서를 갤럭시 카메라 번역을 한다든지 할 때에 꽤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엄청 정교하거나 하진 않지만 어렴풋이라도 무슨 말인지 정도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는데 나름 유용한 거 같다.
아주 자주 쓰는 기능은 아니지만 해외직구를 하거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답답할 때 한번 사용해 보면 조금은 나은거 같다.
먼저 빅스비앱을 실행해 보도록 하자.
만약 실행된 카메라 화면에서 텍스트란 메뉴가 없으면 설정에서 켜 줘야 한다.산지가 꽤 되어 나서 기본값이 온인지 오프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무튼 켜주면 끝이다.
상단의 설정을 눌러서 설정항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목록중에 텍스트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켜주면 된느데 구글 동의하는 부분이 표시된다. 확인 누르고 다시 화면으로 돌아오면 된다.
집에 있는 영문으로 된것 아무거나 가져다 놓고 인식을 시켜 보았다.
따로 촬영을 할 필요없이 맞춰서 잠시만 기다리면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은 번역이 된다. 물론 전혀 엉뚱하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터치를 한번 하게 되면 원본이미지와 번역이 된 이미지 두개가 모두 저장이 된다.
아주 정확하게 되거나 모든 문구가 정확하게 되는 적도 있고 전혀 다르게 된 적도 있고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는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생각을 하면 될 거 같다.
실제로 일본에 갔을 때 무슨 말인지 몰라서 나름대로는 유용하게 사용을 한 적이 있는 갤럭시 사진 번역기능은 그 이외에도 궁금한 사용설명서 등을 쓸 때 가끔 이용하기도 한다.
해외 온라인 몰에서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내가 원하는 기능이 들어있는지 설명이 있는지 확인이 하고 싶어 지기도 해서 모니터에 대고 해보기도 하였다.
어느것이든 사용자에 따라 환경등에 따라서 유용할지 안할지는 달라지게 마련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