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들고 촬영할 일이 많아서 짐벌을 이리 저리 찾아보고 있다.
주변 지인 몇분이 사용하고 있는것도 잠깐 빌려와서 써보고 촬영한 영상도 얼마나 흔들림 없는지 확인도 해보고.
모처럼 벤로 3xs lite 짐벌을 볼 기회가 있어서 알아보았다.
벤로코리아가 있어서 제품설명서등을 볼 수 있다.
세세한 기능을 다 쓰진 않겠지만 버튼 하나하나가 무엇인지는 알아두면 좋긴 하다.생각보다 꽤 많은 버튼이 있고 혼자서 포커싱을 잡는게 신기하다.
사신 분은 여러대의 짐벌을 사용하고 있기에 도착 후 바로 찍어 보았다.
benro 3xs lite 박스 전면
뒷면
옆면
박스도 최대한 손상이 안되게 조심조심 열어본다..
개봉해서 본 구성품. 뭔가 묵직해 보인다.
사용시에 push버튼을 눌러서 접혀져 있는 부분을 편 후 사용한다. 뭐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삼각대
버튼들
폴딩된 부분을 펼쳤을 때
휴대폰과 연결을 해야 한다. 블루투스로
SP:Benro 3XSLITE_6D 라고 뜬다.
앱 실행후 3xs lite를 선택하면 된다.
처음 사면 뭐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동봉된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본다. 내가 자주 쓰는게 무엇인가. 하나하나가 무엇인가 숙지해 본다.
트리거버튼, 커스터마이징 키2, 폰 홀더, 3.5mm 오디오 포트, c타입 충전포트, 조이스틱, 전원, 등등
메뉴얼에 있는 제품 구성
앱에 페이스 트래킹을 설정하고 테스트해보면 얼굴을 이리 저리 잘 따라온다.
혼자 찍어야 할 경우에 이런 기능을 설정해 두고 쓸 경우도 있다.
벤로코리아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부가적인 설명서나 제품설명서를 언제든 볼 수 있다. 영상으로 기본 메뉴나 어플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있어서 초기 사용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휴대폰을 장착하고 밖으로 나가서 이리저리 촬영을 해본다. 셀카봉으로도 해보고 두개를 비교를 해본다.
확실히 흔들림이 적다. 괜시리 영상을 더 찍어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