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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연어장 세븐일레븐


음료수 한병 사러 들어갔다가 출출해서 저녁에 집에와서 먹을까 해서 삼각김밥사러 세븐일레븐에 들어가서 무심결에 집어들어본 밥도둑 연어장



평소에 연어를 그렇게 많이 먹거나 좋아하지 않고 가끔 한두번 먹는 정도라서..


참치도 마찬가지고 먹으면 맛있긴 한데 이내 지쳐 많이 못 먹는다.


세븐일레븐 밥도둑 연어장


집에 와서 비닐 벗기고 연어 하나 먹었더니 생각보다 완전 맛있는..


매콤하고 좀 짜서 큰 그릇에 다 부어서 밥 넣고 비벼 먹었더니 정말 맛있어서 또 사왔다.


내용물은 내 뱃속에 급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남은 것은 껍질 뿐.


그간 무심결에 샀던 편의점 기획상품이 많이 있지만 연어장은 그중에 또 사먹고 싶은 것중에 하나네.


밥 먹기 애중간하고 빨리 먹고 맛있게 먹고 싶을 때 하나 사서 밥과 함께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