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만족한다면 제일 두려운 것은 변하는 것이다.
회사가 어려워져서 나가야 한다던지 할 때 다시 취업 고민을 해야하고 가족 중에 누가 아프면 하던일을 멈추고 돌봐야 한다.
현재에 안주하는것도 나쁜것은 아니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많은 것이 바뀐다.
높은 산을 올라가도 숨이 많이 차지 않았던 나이도 시간이 가면 체력이 떨어지고 힘들어진다. 그리고 어느 순간이 되면 잘 가지 않게 된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준비를 한다.
준비 하는 기간은 매우 지루하고 귀찮다.
어느 누구든 노는 것이 좋고 쉬는 것이 좋고 휴대폰을 잡고 뒹굴거리는게 좋다.
그 준비하는 과정을 못본 남으로써는 어느날 갑자기 잘된것 처럼 보인다.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던 것이 쌓이고 쌓여서 현실이 될 쯤엔 3자가 볼 때는 그래 보인다.
남을 도와주는것도 좋지만 자기자신을 추스리지 않으면 누가
흐름의 패턴이 있듯이 꾸준히 하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멈추게 되면 다시 시작하는 기간은 세월의 흐름만큼 길어진다.
꼭 해야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정말 의지가 강해야 하고 스스로와의 싸움이라 일컫는다.
주변에서 채찍질 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더욱 어려워 진다.
그래도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앞날은 알 수 없기에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매일 조금씩 십분 한시간이라도 중요한것은 매일매일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