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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이리 많이 바뀌는지

생판 변화가 없던 환경이 그 몇년까지 아무이상없이 흘러가던 것이 올해 들어서 정말 많이 바뀌고 있다.


버티고 버티지만 어쩔 수 없을 땐 나도 따라야 하는데


왜 맘 먹고 해볼까 할 때 이러는 것인지 참 시기가 기가막힌건지 내가 운이 없는건지


모르겠다.



적어도 새로운 기회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존의 부분이 영향을 받으니까.


제일 좋은것은 아무 바뀌는 것이 없는게 그 익숙함이 제일 좋은것이다.


비록 나태해질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