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쓰거나 보내줄 때 세세하게 맞춤법을 신경을 쓰진 않는 편이다.
하지만 취업을 위해서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중요한 메일을 보내줘야 할 때는 몇 번은 읽어보게 된다.
따라서 이번은 맞춤법 검사기 정리를 해보았다.
이러한 서비스는 구인구직에서도 많이 있고 포털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맞게 썼다고 생각을 하고 확인을 해보면 생각한 거보다 더 많이 틀릴 경우가 있다.
이전에는 알았는데 잊어버린 것인지 원래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 모르지만
제공 하는 곳에 따라서 틀린 문구 표기 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잘못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바로 잡아준다.
사용법은 확인해 봐야할 문장을 복사한 뒤에 각 입력란에 붙여넣고 검사하기를 누르면 되고 대부분 비슷한 방식이다.
네이버의 경우는 맞춤법이 틀릴 경우는 빨간색으로 띄어쓰기는 초록색으로 표기해준다.
그 밖에 유명한 곳은 나라인포테크에서 제공하는 검사기이다.
나라인포테크와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에서 함께 만든다고 한다.
포털에서 한국어 맞춤법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사용 방법은 같고 문장을 넣고 검사하기를 누르면 된다. 한 번에 300어절씩 검사를 한다.
누르고 로딩이 돌아가고 조금만 기다리면 왼쪽은 대상 문서 오른쪽은 교정 내용이 표기된다.
각자 자주 가는 사이트가 틀리기 때문에 다른 곳도 제공하는지 알아보자. 취업정보 사이트에서도 많이 제공하고 있다.
인크루트에서는 바로 가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찾아가 보면 자료실 -> 글자 수 세기를 누른 뒤 보면 위쪽 탭에 있다.
사람인 같은 경우는 메뉴 중 자료통 -> 글자수세기 / 맞춤법을 눌러보면 된다.
잡코리아는 뉴스자료 메뉴 하위에 보면 있다.
대부분의 취업/구인구직 사이트의 메뉴를 잘 살펴보면 제공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맞춤법 검사기 정리를 해보았다.
결과물에 대한 표기방식은 조금씩 다르고 결과물도 약간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것저것 써보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언제나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는 한데 의외로 많이 틀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시험 공부하듯이 하진 않지만 그래도 은근히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더 노력을 해보아야 겠다.
띄어쓰기를 많이 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