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스포츠경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특히나 응원하는 선수나 팀이 있으면 그 재미는 몇배 더 재미있게 되고 긴장을 하면서 보게 된다.
야간에 해야 하는 경우는 집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치맥과 더불어 보면 소소한 즐거움중의 하나이다.
야구 같은 경우가 그러한 경우이긴 한데 특히 류현진 라디오 중계를 즐겨 듣게 된다.화면을 볼 수 없을 경우에 라디오로 중계방송을 쉽게 들을 수 있다.
블투 이어폰까지 완비되어 있다면 거의 완벽한 형태에 가깝다.
류현진 등판일정등을 늘 확인을 해서 언제 몇시에 하는지 파악을 해 두곤 한다.
일을 하느라 피곤하면서도 LA다저스 경기 결과를 보는 것도 좋지만 실시간 라이브로 해외 야구를 시청하는것은 어지간한 재미있는 드라마 보다 더 재미가 있다.
그래서 류현진 경기일정은 늘 찾아서 보는 편이다.
화면을 볼 수 있는 상황이나 컴퓨터 앞일 경우는 중계방송을 접하는것은 좀 더 편한건 사실이다.
몇군데가 있지만 여러곳을 찾을 필요도 없이 MBC SPORTS+를 찾아보면 된다.
경기가 진행중이라면 상단에 LIVE라고 떠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선택하면 된다.
새창으로 뜨는데 고화질이나 일반화질로 보는것을 선택하면 된다.
볼륨 조절이 있고 실시간으로 화면을 볼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류현진 라디오 중계를 들어야 하는 경우는 radiokorea를 방문해서 보면 된다. 이 밖에도 여러곳에서 실시간 야구방송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실행하기 전에 볼륨 조절을 미리 해놓아야 놀라는 일이 없다.
접속 후 바로 방송듣기를 누르면 팝업창이 뜨면서 이용할 수 있다.
별도로 볼륨 조절하는 바가 없기 때문에 피씨소리를 직접 조절해야 한다. 플래시가 설치 되어 있어야 된다. 조금만 기다리면 이내 방송을 들을 수 있다.
휴대폰을 사용안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대부분 손에 스마트폰을 쓰기 때문에 라디오코리아 앱을 통해서도 똑같이 들을 수 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라디오코리아로 검색하면 된다.
첫 실행을 하면 전화걸기 및 관리 권한을 허용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손쉽게 라디오로 들을 수 있다.
ui는 간단하다 플레이 버튼만 누르면 된다.
볼륨 조절도 할 수 있고 화면을 내려도 들을 수 있다.
휴대폰 스피커로 들어야 한다면 상관없지만 나는 폰을 일일이 들고 당기면서 하기는 어려운 형태이기 때문에 블루투스이어폰을 활용을 해서 듣고 있다.
폰은 책상에 놔두고 저기 갔다가 여기갔다가 일하면서 귀에는 이어폰을 꼽아놓고 듣고 있다.
물론 거리가 너무 멀면 끊기기 때문에 좀 그렇지만 실내에서 어디 멀리 갈 경우는 없으니까 편하게 류현진 라디오 중계를 들을 수 있다.
해설을 할 때 홈런을 치거나 등 할 때 목소리가 올라가게 되면 나도 덩달아거 긴장을 하게 된다.
잠시 멈칫 하면서 무슨일인가 기다려보기도 하고 점수차이가 많이 날수록 뭔가 하는 일도 신나게 하는거 같다.
언제나 이기길 바라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경기를 보는 재미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의외로 큰 부분임은 틀림없다.
오늘도 이렇게 즐겁게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