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을 하지만 누구나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복권등을 구매할 경우는 있다.이번에는 로또 실수령액 계산기 관련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실제 세금이 금액별로 어떻게 되는지 그게 실제로 받는것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해보자.이전만큼보다는 덜 한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도 로또 등을 구매해서 혹시라도 하는 희망을 맛보는 경우는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달콤한 상상을 하게 해준다.
나도 그렇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동으로 할 때도 있고 직접 번호를 선택 할 경우도 있다.
그러면 실제 당첨이 되게 되면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은 어떻게 될까?
금액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아래와 같다.
5만원 이하는 별도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두번째로 5만원을 초과하면서 3억원 미만일경우는 기타소득세 20%에 주민세가 더해진다. 주민세는 기타소득세의 10%이기 때문에 즉 22%가 된다.
세번째 3억원을 초과할 경우는 기타소득세가 30%에 주민세는 같다 즉 33%가 된다.
5등은 5천원 4등은 5만원이다. 아직까진 4등도 안걸리고 5등만 몇번 걸려보긴 했었다.
순위가 올라갈수록 5개를 맞춰야 하거나 보너스 번호나 6개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확률이 매우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혹시나 하면서 사곤 한다.
그런 맛이라도 있어야지..
손으로 로또 실수령액 계산을 일일이 적어가며 하기 힘들고 귀찮으니까 계산을 한번 해보자. 물론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
당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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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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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 |
이전에는 꼬박꼬박 챙겨보던 로또 추첨방송은 MBC에서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하기 때문에 로또를 사던 안사던 꼬박꼬박 챙겨보게 되는데 언젠가는 나에게도 행운이 오지 않을까.
아예 사지 않는다면 절때 없겠지만 가끔이라도 사놓으면 언젠가는..
번호생성기앱도 이용을 해보고 그때그때마다 기분에 따라서 자동으로 하거나 찍어보거나 하기도 하는데 친구랑 둘이 가서 사면서 많은 꿈을 꾸게 된다.
무엇이든지 행동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될 확률이 0.1%라도 올라가는거 같다는건 같은 이치인거 같다. 가만히 있어야봐야 제자리 걸음일 뿐.
살 때 부터 머리속에는 10억원이 넘으니 이것은 이만큼 저것은 저만큼 생각을 해본다.즐거운 상상을 해보는것은 자유지 않은가.
참고로 지나간 회차나 지나간 방송을 다시보거나 할려면 동행복권 사이트를 검색해서 찾아 들어가면 된다.
한개 두개가 맞을 때 그 두근두근 거리기도 했었는데 5천원이 걸렸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때도 소소하게 기쁘기는 했다.
1등에 당첨이 된다면 농협은행 본점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야 한다. 2등과 3등은 각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지급기한도 있는데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까지이고 일시불로 지급이 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쯤까지는 일하느라 바빠서 정신이 없다가 금요일쯤 되면 아 로또 사야지 하고 퇴근길에 들러서 사기도 하는데 잠시 몇초동안 자동으로 할까 말까 고민을 해보기도 한다.
좋은 번호가 있는지 그날의 운이 어떤지 그전날에 꿈을 좋은 꿈을 꾸었는지 할경우는 괜시리 사면서도 마음이 들뜨는 경우도 있다.
어느날 나도 모자를 푹 눌러쓰고 두근두근 거리며 수령을 하러 농협은행에 가는 꿈을 오늘도 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