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최소한은 맞출려고 노력은 하는 편이다.
그러나 하다보면 내가 알고 있는게 틀렸다는 걸 알게 되는 경우도 있고 도드라지에 눈에 보이면 수정을 하는 편이다.
이번은 띄어 쓰기 검사기 정리를 해보았다.
어떻게 기억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당연히 이게 아닐까 했던 부분도 가끔씩 체크를 해보면 틀린 경우도 많다.
물론 검사기 자체의 오류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드문편이다.
대부분 많은 곳에서 지원을 하고 있어서 찾아서 해보기란 어렵지 않다.
매번 확인을 해보지는 않지만 특히 중요한 메일을 보내야 할 때나 이력서에 작성을 해야 될 때 등에는 꼭 한두번 체크를 하는 편이다.
나머지는 그렇게 신경 쓰진 않지만..
따로 띄어 쓰기 검사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을 하면 확인을 해 볼 수 있는 문제이다.
나는 자주 이용하는 것은 사람인에서 제공 하는 부분이다.
첫 화면에서는 찾아볼 수는 없는데 세부 메뉴에 있다. 상단의 자료통을 눌러보자.
왼쪽의 여러 메뉴 중에 글자수세기/맞춤법을 선택을 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문장을 작성하거나 붙여 넣고 옆의 검사 시작을 누르면 된다.
짧은 시간에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오른쪽에 결과창으로 오류가 몇개인지 어떤것이 문제인지 나타나 있다.
맞춤법과 동시에 띄어쓰기도 알아볼 수 있다.
간혹 체크를 해보다 보면 내가 알고 있는것과 다른것이 있어서 이러한 부분을 신경을 써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작심삼일에 지나지 않지만.
이러한 서비스는 네이버에서도 제공을 하고 있다.
오류가 난 부분에 있어서 색깔별로 오른쪽에 표기를 해준다.
글씨색이 빨간색은 맞춤법, 초록색은 띄어쓰기 등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글자의 색을 변경해서 한눈에 알 수 있게 보여준다.
이렇게 띄어쓰기 검사기 정리를 해보았다.
쓰는게 맞는 것인지 글자 수가 어떻게 되는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서 꽤 편리하다.
별도로 컴퓨터에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도 없고 브라우저만 있으면 가볍게 이용을 해볼 수가 있다.
이전에는 꼭 pc에 별도로 설치를 해서 써야 하는 많은 기능들이 온라은 브라우저 상에서 많이 지원을 하는 서비스가 있다.
속도가 그렇게 느리거나 사용하기가 번거롭거나 하는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