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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할 때 색 팔레트 참조하기


본래 디자인은 아니지만 시대가 많이 흘러가고 바뀌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멋진 실력의 디자이너처럼 화려한 디자인은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깔끔한 페이지를 스스로 만들어야 할 경우가 많다.



색이라는 것이 다양한 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개별 색은 이쁘다 하더라도 그걸 모아놓으면 배색을 잘못하면 정말 생쥐가 발로 그린것보다 못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웹사이트 제작등에서도 아주 이전처럼 화려한 디자인이나 이미지등을 많이 넣어서 휘황찬란하게 하는 경우나 플래시로 동적으로 꾸미는 경우가 과거처럼 그렇게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심플한 느낌은 스스로가 터득하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개발자 같은 경우는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페이지를 만들거나 프로토타입을 보여줄 때 어느정도는 정리가 되어 있는 화면을 보여주는게 어필할 때도 유효하다.


어차피 의뢰를 맡기거나 보는 사람은 일반인 시각에서 눈앞에 보이는것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디자인이 많이 첨가되지 않아도 되는 조회사이트나 목록형 등도 깔끔한 배색을 신경을 써서 손해 볼 것은 없다.


나도 그래서 간간히 색상 팔레트 등을 참고 해서 버튼이나 테이블 헤더 등을 작업할 경우가 솔직히 적잖아 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컬러 팔레트를 만들어 놓은 부분이 있어서 참고가 많이 된다.


그중에 내가 참고 하는 몇몇사이트 중 하나는 아래와 같다.

http://www.color-hex.com


첫화면은 사용자가 즐겨찾는 컬러 목록이 주루룩 있는데 내가 원하는 부분은 아니고 상단에 보면 Latest Palettes를 눌러보면 다른사람이 만들어 놓은 색상 팔레트 값이 많이 있다.



그리고 목록중에 아무거나 하나를 들어가면 다른사람이 만들어 놓은 색상별 컬러값도 있다.



뭐 이부분이야 꼭 헥사색상값이 없어도 포토샵에서 바로 찍어서 확인 하면 되지만 테스트로 css에 적용을 해서 빠르게 봐야 할 경우는 편리한건 사실이다.


그것을 한참을 보고 나서 포토샵을 열게 되면 뭔가 기분이 틀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거 같다.




필요하다면 해당 색상에 대해서 이미지로 저장을 할 수도 있다.



상단 메뉴를 보면 인기 팔레트 목록을 별도로 볼수도 있는데 페이스북 팔레트도 누가 만들어서 놔둔거 같네.



웹디자인이든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PC에 몇가지의 온라인에서 다운받은 색상 팔레트 파일 한두개쯤은 가지고 있을 터



특히 flatui를 만들경우나 깔끔한 사이트를 구성을 할 경우에 색깔톤을 많이 참조하게 되고 많이 볼 수록 다양하게 머리속에 기억이 되어서 다양한 구상과 조합이 나오게 마련이다.


해당 사이트 아니더라도 컬러톤이나 컬러 팔레트 등은 특히나 핀터레스트에 보면 많이 찾을 수 있는데 한번은 색깔에 꽂혀서 찾느라 시간을 하루종일 쏟은 적도 있을 정도로 색배합은 디자이너가 아닌 나에게도 언제나 매력적인 요소임은 틀림이 없다.



그 이외에도 http://colorhunt.co 등 생각보다 다양한 팔레트나 컬러톤 사이트가 있어서 많은 참고를 할 수 있다.



디자이너만큼의 깊이 있게 들어가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러한 능력을 길러놓거나 자료를 모아서 유용하게 사용을 한다면 손해볼 부분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