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디아블로2를 정말 눈뜨면 하고 눈뜨면 하고 카우방 돌고 아이템 파밍하고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 특유의 분위기로 불다끄고 카타콤이였나 거기를 돌아다니면 무서운 분위기도 느껴졌다.
1탄은 많이 못해봤고 디아블로2를 제일 많이 했고 3도 조금했던 기억이 있다.그 땐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었던 시절이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우연히 디아블로4 시네마틱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블리자드는 이전부터 시네마틱을 잘 뽑기로 유명해서 개인적으로는 제발 영화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물리적으로 자원적으로도 엄청나게 걸려서 희박하겠지만.
블리자드코리아에 떠 있는 한국어 더빙 버전 영상이다.
휴대폰으로 한번 보고 좀 더 큰 티비에 연결해서 소리좀 키우고 다시 보고 했다.
영상은 역시 큰 화면에서 봐야 제맛.
오리지날 영문버전에 자막버전으로 보려면 아래를 보면 된다.
한글 자막 버전
유튜브등에서 찾아보면 인게임 플레이 영상등도 있고 Blizzard Entertainment 채널에 보면 여러가지 정보들이 더 있다.
실제 디아블로4가 언제 발매가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나오게 되면 구입을 해서 플레이를 해봐야겠다.
시네마틱에서는 릴리트가 나왔는데 최종보스는 아닐거 같은데 디아블로가 어떤식으로든 등장할 거 같은데
GCL채널에서 23분정도의 영상으로 화면과 함께 읽어주고 있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이걸 보고 나서 디아블로 스토리가 궁금해서 또 영상을 보게 되었다. 디아블로 1부터 2, 3까지 시네마틱도 죄다 다시보고 몇일이 훅 가버렸네.
디아3 현장반응 영상을 볼때는 함성이 엄청나게 컷던거 같은데 4는 어땠을까
블리즈컨 행사시 반응을 찾아서 봐야 겠다.
정말 좋아하고 기대가 되는 게임중의 하나인 디아블로4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