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속 실패를 하는 걸까
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인 걸까
왜 시간을 투자해도 제자리 걸음인걸까
시간이 간다는것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그냥 흘러 갔을 뿐인데 제자리 걸음이라는것은 점점 조금씩 조금씩 안좋은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것과 같다.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젠간 되겠지 언젠간 하루 일년 이년 삼년 시간이 지나면 점점 포기를 하게 된다.
내가 걸어가고 있는 것이 맞는건지.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하는건 아닌건지.
현재의 기준에서는 그렇겠지만 나중은 어떨까.
좌절하지말고 앞으로 계속 걸어가자.
하지만 지금 가는게 맞는건지 뭔가 잘못된걸 반복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쯤은 딱 그자리에 어느 한순간에 멈춰서서 뒤를 돌아 되짚어 보자.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보이는 순간이라면 좋을 것이요,.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한번쯤 숨고르기를 하는것은 나쁠거 같아 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지긋지긋하다.